도서명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출판사 : 어크로스
저자명 : 에릭와이너
출간연도 : 2021. 4. 28
읽은날짜 : 2021. 8. 25
주요문구 : P.28~57
P.30 절대 권력이 늘 절대적으로 부패하는 건 아니라는 살아있는 증거다.
P.31 아침형 인간과 아침형 인간이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P.33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부분이 중요한 침대 문제를 비밀 논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P.37 끊임없이 반복해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P.42 생각이 그렇듯이 감정도 결코 느닷없이 나타나지 않는다. 열차처럼 앞에서 감정을 끌어당기는 힘이 늘 존재한다.
P.48 소크라테스에게 가장 최악의 무기는 지식의 가면 쓴 무지였다. 편협하고 수상쩍은 지식보다는 폭넑고 솔직한 무지가 더 나았다.
P.51 이 세상에 '소크라테스의 사상'같은 것은 없다. 소크라테스의 사고방식만 있을뿐이다.
P.54 "모든 철학은 궁금해하는데서 시작된다."
P.55 궁금해하는 하는 행위는 광할하며 아무런 제약도 없다. 이 궁금해하는 마음이 우리는 인간으로 만든다.
P.56 궁금해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생각
- 저는 개인적으로 권력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부패만 하지 않는다면 때로는 절대 권력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해봅니다.
- 아침형 인간이 따로 존재한다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아침잠을 이개내느냐 못 이겨내느냐 이 차이가 아닐까요?
-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책도 2번, 3번 봤을때도 느낌이 다르듯이요!!
- 무엇을 하던 반복이 필요하고 이런 방법이 생각을 나타내줄수도 있을것입니다.
- 말로만 하는것은 모르는것이고 알고 행동을 하는 것이 아는것입니다.
- 삶을 알기 위해서 때로는 멈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멈춤이 나를 한번 다시 돌아보게 될것입니다.
- 철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질문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궁금증은 나를 행동하게 만들고 실천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요문구 : P.57~97
- P.57 명백해 보이는 문제일수록 더 시급하게 물어야 한다.
- P.64 책과 대화를 나누는 건 불가능하다. 좋은 책도 마찬가지다.
- P.67 사람들은 왜곡된 현실을 유일한 현실로 착각한다.
- P.73 메타포라는 안에서부터 바같으로의 완전한 변하는 뜻으로 어근 메타포르포오에서 비롯된 단어로, 영단어 "메타포" 역시 같은 어근을 같는다.
-P.76 행복은 부산물이지, 절대 목표가 될 수 없다. 행복은 삶을 잘 살아낼 때 주어지는 뜻밖의 횡재 같은 것이다.
- P.84 대부분의 인류 역사에서는 걷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다. 어디론가 가고 싶다면 반드시 걸어야 했다.
- P.90 우리는 훈연한 브리치즈와 인스타그램을 향한 사람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사실은 문화적인 것이다.
- P.92 걷기는 자극과 휴식, 노력과 게으름 사이의 정확한 균현을 제공한다.
- P.93 반드시 몸을 움직여야만 머리가 잘 돌아간다.
- P.96 "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의 흐름속에 있다.""만물은 변화한다."
나의 생각
- 궁금한게 떠 오른다면 바로 질문을 던져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버리기 때문입니다.
- 책이랑 대화를 나누는건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질문은 던져볼 수 있을것입니다. 독서메모장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 왜곡된 현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는 있지만 진실을 파헤치는것도 중요할겁니다.
* 메파포 : 행동, 개념, 물체 등이 지닌 특성을 그것과는 다르거나 상관없는 말로 대체하여, 간접적이며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일(네이버 어학 사전 인용)
- 행복은 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때 성취감이 아닐까요?
- 우리는 걷는 행위에서 벗어나지는 못할것입니다. 심지어 짚앞에 마트를 갈때도 걸으니까요!
- 인스타그램을 문화라는 인식을 못하고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문화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철학이 아닐까요?
- 걷기는 하나의 행위입니다. 그리고 몸을 써야 퇴화를 막을 수 있고 뇌를 발달시킬수 있습니다.
-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속에 살아갑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지금의 문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역시 독서를 가장 좋은 장소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노트에 한번 메모를 해보고 다시 한번 블로그에 옮겨적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행위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붇는것 같습니다. 잠도 오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습관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메모독서도 저한테 있어서 가장 좋은 습관중의 하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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