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저자 : 에릭 와이너
출판사 : 어크로스
출간연도 : 2021. 4. 28
읽은날짜 : 2021. 8. 26
주요문구 : P.97~141
P.97 걷기는 자연스러운 행위일지 모르지만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
P.101 우리는 잊기 위해 걷는다
P.104 아인슈타인이라는 이성주의자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고"고 말했다.
P.112 의심은 우리를 하나의 확신에서 또 다른 확신으로 옮겨주는 버스다. 아주천천히, 모든 정류장에서 정차하는 버스
P.121 아름다움을 개인적으로 판단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P.128 " 어떤 대상을 이해하는 것은 멈출 때에야 나는 비로소 그 대상을 보기 시작한다."피로에 지친 눈으로는 조금밖에 보지 못한다."
P.133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 때조차 보는 것은 언제나 선택의 행위다.
나의 생각
- 걷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때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걸으면 잡다한 생각을 떨쳐버릴수 있습니다.
- 물론 지식도 중요하지만 상상력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상상이야말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무기이니까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의심이 많습니다. 의심이 지나치면 안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무엇인가 찾아보게 될것입니다.
- 아름다움을 느낀다는건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평균이라는게 있을것입니다.
- 멈춤은 자세하게 살핀다는 의미도 있을것입니다. 자세히 보았을때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우리는 보는것과 선택의 연속에서 사는것이 아닐까요?
주요문구 : P.141~191
P.143 "무엇이든 제대로 보려면 거리를 두어야 한다."
P.154 영화는 우리의 현실이다.
P.164 예술보다 더 즐거운 것은 없다.
P.165 언어는 인간이 만든 것이지만 음악은 중력이나 뇌우처럼 인간의 사상과 무관하게 존재한다.
P.168 지식이 없었다면 얻지 못했을 어떤 깨담음을 줄 수도 있고, 음의 아름다움에만 사로 잡혀서 음악을 심미적 경험으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도와줄 주도 있어.'
P.177 소음 공해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서서히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P.179 스스로 생각해서 해답을 내놓는 것이 100배는 더 가치 있기 때문이다."
P.190 정원은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나의 생각
- 제대로 보기를 원한다면 때로는 거리가 필요할 것이고 우리가 영화를 보다보면 아마 그거는 현실의 세계를 어느정도 반영했을것이다.
- 저는 개인적으로 예술중에서도 음악이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 살아가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음악은 생각을 털어버리고 제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죠.
- 물론 저는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부족한 지식은 쌓으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메탈음악만 듣다보니 대중음악은 거리를 두는편입니다.
- 음악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는 저는 제가 좋아하지 않은 음악은 개인적으로 소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메탈음악은 스트레스를 날려주지만요!
- 사람은 생각을 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노렵합니다. 해답을 찾는 순간 성취감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정원이 관리가 필요하듯 생각도 마찬가지일껍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것이 아닐까요?
주요문구 : P.191~214
P.141 장소는 중요하다. 장소는 생각의 보고다.
P.195 테트라파르마코스, 에다이모니아
P.197 쾌락은 우리가 그 자체로서 욕망하는 유일한 것이다.
P.202 에피쿠로스는 어느 시점이 지나면 쾌락은 더 증가할 수 없으며 그저 다양해질뿐이라고 생각했다.
P.211 쾌락으로 시작된 것이 고통으로 끝난다. 유일한 해결첵은 욕망을 최소화 하는것이다.
P.214 행복에 대해 너무 열심히 생각하면 행복은 사라진다.
나의 생각
-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때 저는 아는 사람이 없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저를 아는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저한테 말을 걸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에르다이모니아는 그리어로 행복 (좋은영혼)
- 쾌락은 무엇인가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느낌도 익숙해지면 더 좋은 쾌락을 찾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쾌락과 행복은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요?
노트에 적은거를 블로그에 옮겨적다보니 제가 장소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그 장소가 바로 카페군요. 저는 독서를 할때 거의 카페에서 주로 이용합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면 책을 읽는게 왠지 모르게 집중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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