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도서명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저자 : 에릭 와이너
출판사 : 어크로스
출간연도 : 2021. 4. 28
읽은날찌 : 2021. 8. 27

주요문구 : P.215~269
- P.222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기울잊 않는 것을 보지 못한다.
- P.234 우리가 가장 귀중한 선물을 얻는 것은 그것을 찾아 나설때가 아니라 그것을 기다릴때다
- P.250 종류와 상관없이 어떤 것을 좋아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P.253 결과가 늘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P. 269 싸움하는 사람이 강해야만 싸움도 효과를 내는 법이다.

나의 생각
- 저 또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에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 대상을 보지 못할것입니다.
- 가장 귀중한것은 기다리고 있을때가 가치가 큰 것일까요?
-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중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크게 관심을 두진 않지만 때로는 잊어버리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때가 있습니다.
- 과정이 있다면 분명히 끝은 있지만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결과만 가져오는 것을 아닐겁니다.
- 강함동 자신이 어느정도 있을때 강함을 나타낼 수 있을겁니다.

주요문구 P.269~315
- P.274 애초에 싸우지 않았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해결책에 다다를 수도 있다.
- 간디는 결과를 지향하지 않았다. 과정을 지양했다.
- P.290 폭력적인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힘들게 노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주먹을 날리거나 총에 손을 뻗는다.
- P.294 아무 원칙도 없는 척하느니 자기 원칙을 두고 싸우는 편이 낫다.
- P.311 "말이 바르지 않으면 판단이 분명할 수 없다.
- P.313 "과감히 스스로 생각하라!'
- P.314 우리는 그 섬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의생각
- 오히려 싸움을 통해서 문제점을 찾을수도 있고 그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싸운다는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 우리는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간디라는 사람은 과정을 중요시 했습니다. 때로는 과정을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주변에서 폭력전인 사람을 보았을때 자기 노력으로 하지 않고 빼앗을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때로는 자기만의 룰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말이 발라야 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고 때로는 자기 스스로 생각을 하고 형식된 틀에서 벗어나야 할때도 있을겁니다.

이제 책도 300페이지 가까지 읽었네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철학책을 읽고 있지만 아직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읽다보면 무엇인가 난해합니다. 이런 류의 독서는 처음해봐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제가 아마 읽기만 하는 독서만 했다면 보지도 못했을것입니다. 메모독서 때문에 그나마 읽고 있나 생각합니다.
카페에는 제가 책을 읽기에는 좋은 장소중 하나입니다.

만렙커피 / 말차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