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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저자 : 비욘 나티코 란데블라드
출판사 : 다산초당
출간연도 : 2022. 4. 8
읽은날짜 : 2022. 7. 8~11
필사날짜 : 2022. 7. 13
주요문구 : P.90~188
P.121
잠시라도 제 입장에서 생각하고 뒤를 받쳐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으로 든든합니다. 그와 같은 경청은 그 자체로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게 들어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지요.
- 경청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말에 집중을 한다는 것일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한 말을 들어준다는 건 상대방을 그만큼 존중 해준다는 뜻 아닐까요?
P.134
인간은 본래 자신이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살아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틀릴 수 있어. 내가 다 알지는 못해'라는 생각에 익숙해지는 것만큼이나 우리가 확실하게 행복해질 방법은 흔치 않습니다.
- 우리는 행복해지고 편안한 삶을 원하고 있지 않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어떠한게 행복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요.
행복이라는건 이런 저런 경험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P.148
우리는 우리는 고통스럽게 하는 생각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가 존재하기 버겁고, 어렵고, 복잡하게 하는 그런 생각말입니다.
- 어떻게 보면 살아있다는 자체에서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봅니다. 고통과 행복은 공존해가면서 말이죠.
P.186
우리가 모두 진한 잉크 대신 흐릿한 연필로 일정표와 계획표를 쓴다고 상상해봅시다. 앞으로 벌어질 거라고 우리가 기록하거나 생각한 일이 실제론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일정을 짜놓는다고 그 일정에 맞추어서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제가 약속을 잡아놓은 일정이 변경되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이것도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요.
나의 생각
- 우리는 삶의 자체가 복잡하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 고통, 살아가는 과정 이러한 요소들이 겹쳐 하나의 삶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살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삶은 그러하지 못하다는거죠. 어떻게 인생이 너무 쉽게 흘러가면 삶의 낙이 없을수도 있을겁니다. 우리가 고통뒤에 노력으로 얻는 행복이야 말로 성취감을 얻을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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