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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부의 인문학
저자 : 우석
출판사 : 오픈마인드
출간연도 : 2022. 3. 21
읽은날짜 : 2022. 7. 7
필사날짜 : 2022. 7. 8
주요문구 : P.81~129
P.88
사람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유롭부터 도피한다. 국가나 구루나 종교로 도피한다. 그래서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왜 자유를 버리고 노예의 길을 선택할까? 자유는 경쟁이 기본이고, 책임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 누구나 자유를 원하는 건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책임이 따릅니다.
책임이 없는 자유는 어떻게 보면 정말 도피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 도피가 정말 종교일수도 있고요.
신을 예로 들자면 신이 우리한테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자유는 자기 스스로 쟁취를 하는거라고 봅니다.
P.124
한국은 어느 지역이나 대체로 안전한 편이니 자녀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 좋은 학교가 있고 좋은 학원이 있고 좋은 선생님이 있고 면학 분위기가 좋은 동네는 어딘가? 각자 어떤 지역이 떠오를 것이다. 바로 거기에 집중하면 된다.
- 도시는 확실히 인프라가 좋은 곳이 바로 서울일겁니다.
특히 교육 형성이 잘 되어 있고 문화 형성이 잘 되어 있는 곳 그 곳을 선택하면 될겁니다. 예전에는 번화가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집을 생각하면 교육이 발단된 것이 좋은곳이었습닌다.
P.129
서울 집중화와 발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러니 서울에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물려도' 서울에서 '물려야'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승부처가 항상 서울이라는 점은 어떤 경우에도 달라지지 않는다.
- 저 도한 놀러갈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서울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 공식은 거의 불변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의 생각
- 이번 페이지에서는 평등은 말은 그럴듯하지만 오히려 게으름을 가질 수 있기 대문에 부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는걸 깨답게 해줍니다.
책의 저자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던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던 최대한 그 사람의 생각과 성향을 존중하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심한 복지 정책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편안함은 결국 게으른 습관을 낳고 말테니까요.
때로는 불편함이 사람을 더 발전시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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