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복권을 사는 이유 기대치 때문

스타벅스시티세븐점_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도서명 :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저자 : 이케가야 유지
옮김 : 김준기
출판사 : 힉스
출간연도 : 2024. 3. 27
읽은 날짜 : 2024. 5. 7
필사날짜 : 2024. 5. 8
읽은 페이지 : P.187~241

메모독서

내용요약

- 우리가 복권을 사는 이유는 기대감 아마 그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A는 50원 B는 1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A가 100프로 B가 50프로라고 하면 A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금액이 커지면 선택지가 바뀌긴 하겠죠.
우리는 수면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잠을 적게 사람도 있겠지만 수면은 우리의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죠, 수면욕 또한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가 복권을 사는 이유는 기대치 때문 아닐까요.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201
인간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내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타나서 그 규칙을 깬다. 일종의 규칙이라는 매너리즘이 신선함으로 교체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은 거듭 새로워진다.

지금의 많은 규칙들이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일 겁니다. 이러한 규칙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또 바뀌기 시작하죠, 이러한 과정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규칙들은 왜 계속 바뀌는 것일까요?
- 규칙에도 빈틈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P.210
아이디어는 억지로 노력한다고 떠오르지 않는다. 새로운 생각이란 뇌의 동요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뇌가 동요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블로그를 적다 보면 아이디어를 떠 올리려고 노력을 하지만 떠 오르지 않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떠오를 때도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선택은 어디서 하는 것 같나요?
- 아마 알상속에서 문득 떠 오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소제목이 문득 생각나는데 우리가 복권을 사유 이유 바로 심리적 요소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랑 연금복권을 구매하기는 합니다. 물론 걸리지 않을 거 알고 있습니다, 잠깐의 기대감에 사는 거죠, 복권이 아니더라로 수많은 기대치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장의 핵심은 기대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감, 기대치, 식사, 수면, 기억력, 규칙, 매너리즘, 뇌의 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