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저자 : 이케가야 유지
출판사 : 힉스
발행연도 : 2024. 3. 27
읽은 날짜 : 2024. 5. 5
필사날짜 : 2024. 5. 6
읽은 페이지 : P.69~126
내용요약
- 뇌의 기능을 강화시키려면 몸을 움직이라고 합니다.
외발적 동기부여라는 말이 나오는데 우리는 행동을 하면서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칭찬을 받게 되면 좀 더 의욕이 넘쳐나듯이 말이죠, 우리는 어린아이가 기억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기억력이 좋기보다는 호기심 때문에 오히려 기억하기가 더 쉬운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즉, 이런 걸 보면 몸을 움직여야 뇌 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73
뇌에게는 몸이 곧 환경이다. 우리는 흔히 뇌의 가치를 몸보다 상위에 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뇌가 없어도 충분히 살아가는 원시 생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뇌보다는 우선 몸이 있어야만 우리는 존재할 수 있다.
뇌보다는 우선 몸이 있어야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확실히 몸이 있어야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즉 뇌보다는 몸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P.86
인생에서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재능이 없는 분야에 매달리기보다는 조금이라도 타고난 분야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편이 낫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자신의 장점을 더 부각하는 게 더 좋을 겁니다.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인 만큼 재능 없는 분야에 매달리나요?
- 때로는 그러기도 하고 포기도 합니다.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최대한 저의 재능에 많이 투자하기도 합니다.
P.97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느낄 필요가 없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보면서 취하는 휴식은 효과가 없다. 핵심은 뇌를 외부 세계와 격리하는 것이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잠을 이루고자 한다면 핸드폰을 멀리 나 두어서 깊은 잠을 자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수면의 질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107
아이들은 언뜻 기억력이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 물론 특정한 기억력에 대해서는 뛰어난 면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의 뇌 기능이 뛰어난 진짜 이유는 전반적으로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기억력이 좋은 이유는 호기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편인가요?
- 이제는 아저씨라고 불릴 정도 나이가 먹기는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인해 자주 찾아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호기심이 많았던 것들이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습니다.
P.114
인간만이 가진 것 중 흥미로운 하나는 지식욕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이해했을 때의 쾌감을 느끼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특성이다.
인간만이 가진 것 중 하나가 지식욕이라고 하는데 지식욕이 있으신가요?
- 무언가를 알아낼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알아내는 과정에서 답을 찾는다면 그보다 좋은 쾌감은 없죠.
나의 생각
-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려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즉 행동이 기억력을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운동을 하고 악기를 배우고 이러한 행동들이 결국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퇴화를 막아주나 봅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는 기억력이 뛰어나 보인다고 하죠, 기억력이 뛰어나 보이는 이유는 즉 호기심 때문입니다.
우리는 관심 있은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호기심이 지식욕을 충족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인해 몸도 움직이고 행동을 하게 됨으로써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뇌의 기능, 움직임, 행동, 기억력, 호기심, 휴식, 지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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