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감상평

스쿨 오브 락_리처드 링클레이터

영화 : 스쿨 오브 락
장르 : 코미디, 음악
제작 : 스콧 루딘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제작사 : 스콧 루딘 픽처스

스타벅스시티세븐점_치킨 & 머쉬룸 멜팅 치즈 샌드위치

영화의 시작은 멋진 음악과 시작과 오래간만에 제 안에 잠재되어 있었던 메탈 본능이 나와서 저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면서 보았네요.
듀이는 락의 심취한 빈털터리 백수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밴드에서 퇴출을 당하고 말죠, 듀이의 친구인 슈나블리?? 집에 신세 지면서 살았는데 그의 여자친구 때문에 그의 친구집에서도 쫓겨날 처지에 위기에 처해지죠.
어느 한 초등학교에서 전화가  오는데  원래는 슈니블리에게 가야 할 전화지만 듀이가 가로채서 위장교사로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다가 우연히 학생들이 연주를 하게 듣게 됩니다. 그때부터 애들한테 락을 가르쳐주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듀이의 자유로운 성향에 애들 또한 점점 자유로워지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애들은 어른들한테 억압받은 성향에 귀 죽어 있었지만 듀이로 인해서 점점 변화하고 있었던 거죠, 듀이 또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요.
제목이 스쿨 오브 락이었듯이 마지막 듀이를 같이 같이 쇼를 보여주러 출동합니다. 어른들은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산의 아이들이 저러한 재능이 있다는 걸 보고 아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스쿨 오브 락이 우승을 못했지만 결국 앙코를 받습니다.
이 영화는 락을 통해서 억압받는 아이들의 토해낸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