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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후!!

손자(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를 읽고나서

by 내추럴랄프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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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스타벅스 / 콜드 브루
도서명 : 손자(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
저자 : 손무, 이현성
출판사 : 스타북스
출간연도 : 2021. 9. 23
읽은날짜 : 2021. 11. 6

주요내용


- 병법을 통해서 어떠한 형태로 살아가야 하는지 처세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심리는 어떠한 형태로 해야하는지 전쟁에 빗대어 살아가는 방법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는 방법은 달라도 삶의 형태는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전쟁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회사를 경영해야 한다면 이러한 병법은 정말 필용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핵심 문장 및 표현

P.17 어떠한 전술을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일이 바로 '필요해도 필요없는 척을 하는 것'이다
걸핏하면 득의양양하게 자신이 전술의 묘수임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또한 자랑스럽게 자신의 '손바닥 안'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매우 어리석다.

P.41 가난한 사람은 들어온 돈을 소비하는 방법밖에 알지 못하지만 부자는 번 돈을 재투자하여 증가시킨다. '부가 부를 점점 증가시킨다'는 뜻이다.

P.53 항상승리했다고 싸우는데 데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다. 또 한 백번 이겼다고 해도 101회째에 질지도 모른다.

P.87 강제로 한다고 해서 진정한 '의욕'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의욕을 일으킬만한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P.123 물은 자신의 형태가 있다. 그렇지만 그릇에 따라 형태가 바뀐다. 게다가 물을 바위를 깨고 대지를 흘러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P.137 야구응원단을 떠올려 보면 충분하다.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소음일뿐이지만 팬과 팀에 있어서는 일체화를 촉진시키는 수단이다.

P.149 성공했을 때 우쭐하면 성공의 플러스는 마이너스가 된다. 실패했을때 실패속에서 교훈을 이해아여 다음에 대비하면 실패의 마이너스는 플러스가 된다.

P.157 인정해야 할 부분은 인정해야 발전적인 논쟁이 된다. 일부러 자신에게 틈을 만들어 상대를 꾀어 들이는 고등 전술까지 생각할 수 이쓴 것이다.

P.205 힘의 강약은 놓여진 상태에서 크게 변화한다. 수험생이 시험장의 분위기에 압도되면 본래의 실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나의 생각


- 정말이지 많은 생각을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칼과 창의 전쟁은 많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병법서를 통해서 삶의 진리를 깨우쳐준다거나 할까?
앞으로 제가 장사나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비버버가 아닐까도 생각을 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패를 모두 보여주어서는 안되고 그리고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틈 나는대로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보거나 전쟁론 같은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병법은 살아가는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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