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사장학개론
저자 : 김승호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출간연도 : 2023. 4. 19
읽은 날짜 : 2023. 10. 4~5
필사날짜 : 2023. 10. 6
주요 내용
- 책의 내용은 전작 '돈의 속성'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많이 받는 내용입니다.
역사 사장학개론이라 그런지 사장이 갖추어야 할 태도나 지침서 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창의성과 바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말이죠!
지금 돈이 없다고 사업을 못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돈이 있어서 사업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장이라는 건 자신이 결정하고 모른 걸 해나가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외로울 수도 있지만, 사장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게 아닐까 하는 내용입니다.
사장이라는 건 자신을 알아봐 줄 때 그 가치가 높아지는 게 아닐까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26
회사가 적자를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몸이 아니라 아이디어로 즉, 생각으로 돈을 벌겠다고 방향을 바꿔야 한다. 몸으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지만 생각으로 버는 돈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성실해서 부자가 되는 크기는 정해져 있다. 따라서 작은 부자는 몸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생각에서 나온다.
P.44
내일부터 하는 사람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은 항상 오늘이 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 시작하고 끝까지 하는 것이야말로 저절로 일들이 되는 방법이다. 이렇게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능력을 끈기라고 표현한다.
P.97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하지 말고 같은 열정으로 금융과 부도안도 함께 공부하기 바란다. 세상에 이름을 알린 모든 경영자들은 이 둘을 모두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있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P.106
비난을 통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있다. 건설적인 비난은 엄격한 선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116
투자공부는 독립운동이다. 나라는 이미 독립했으니 당신은 당신을 독립시키기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
P164
시간은 돈이다. 당신은 당신 삶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것이 삶의 구성 요소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체할 수 있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P.191
친절에는 정도가 있어야 하면 정도가 넘어서는 직원은 좋은 직원이 아니다.
P.324
사업은 사람이다. 사업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다. 사업에서 사람을 배제하는 순간, 그 지점이 어디든 그곳이 그 사업체의 내리막길이 되고 만다. 당신에게 오는 한 명의 고객을 매번 단체 손님 맞듯이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이유다.
P.375
세상은 언제나 새로운 것이 필요하고 지금도 변하고 있고 늘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힘으로 가득하다. 변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만 변하지 않을 뿐이다.
질문
사장이란 무엇인가요?
- 한 사업체의 총책임자이며 모든 결정을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게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과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계신가요?
- 당연히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현제 제가 가장 필요한 거이기도 하고요, 테셋공부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난을 통해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 비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비난을 받으면 기분은 좋지 않지만 하지만 비난속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부족함을 찾을 수 있다는 건 단점을 보완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시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는 시간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시간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친절에는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관계에 있어서 친절은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그게 독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뭐든지 선이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새로운 것은 필요하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 인간은 항상 불편한 게 있다면 늘 그걸 해결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장, 금융, 부동산, 비난, 배움, 시간, 친절, 선, 새로운
나의 생각
-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최근에 저의 PT손님들이 많이 빠지게 되어서 사장님의 마인드를 가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되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전작 '돈의 속성'이랑 비슷해서 실망할 뻔했으나 역시 읽다 보니 정말 배울께 많은 책인 게 분명합니다.
사장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업체는 어떻게 확장되어야 하는 이런 내용들이 많았으나 저는 사장이 되기보다 사장님의 마인드를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추후에 번뜩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면 제가 사업체를 하나 키워 도전할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저는 사장님의 마인드를 가지는 것만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인생의 바이블로 생각하며 틈틈이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똑같은 책이라도 볼 때마다 관점이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전작 '돈의 속성'을 읽고 저의 행동이 바뀌었으니 이제는 저의 마인드를 바꾸어 보려 합니다.
저는 사장님의 마인드를 가지고 내일을 향해 달려 보려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사장이 된다는 건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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