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영향력에는 기술과 능력이 필요하다.

메모독서

도서명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저자 : 장하준
번역 : 김희정
출판사 : 부키
출간연도 : 2023. 3. 30
읽은 날짜 : 2023. 9. 14
필사날짜 : 2023. 9. 15

읽고 쓰는 독서

P.59
모든 문화는 복합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다양한 부면을 지니고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개인의 경제적 행동과 국가의 경제적 성과를 결정하는 데서 문화는 정책에 비해 그 영향력이 훨씬 약하다는 점이다.

모든 문화에는 복잡하고 끊임없이 다양한 부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문화에는 끊임없이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의 경제적 성과나 정책에 비해 약할 수는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문화는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P.108
초석과 같은 재생 불가능한 광물 천연자원, 또는 멸치를 먹고사는 새들의 분비물로 만들어진 페루의 구아노처럼 재생 가능하지만 과잉 채취로 결국 늘 '바닥이 나고야 마는' 천연자원과는 달리 한번 습득한 기술이나 능력은 고갈되지 않기 때문이다.

천연자원은 결국 바닥이 나지만 한번 습득한 기술이나 능력은 고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술이나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능력이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 학원을 가서 배울 수도 있을 겁니다.
즉 공부가 필요한 겁니다.

문화, 영향력, 변화, 발전, 천연자원, 고갈, 기술, 능력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책을 읽으면서 정말 괴자 같은 느낌이 많은 드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머리말에 마늘로 시작하여 음식으로 경제학을 푸는 느낌이긴 하지만 살짝 난해한 느낌도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영향력을 한번 엿볼 수 있으며 변화하는 과정도 발전도 볼 수 있습니다.
음식도 어떻게 보면 자원일 겁니다. 천연자원일수독 있겠죠, 천연자원은 고갈될 수 있지만 기술이나 능력은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겁니다.
문화와 영향력에는 기술이랑 능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창원 봉곡동 카페 1+1 _ 쿠앤크 프라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