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마음실험실
저자 : 이고은
출판사 : 심심
출간연도 : 2019. 6. 17
읽은 날짜 : 2023. 8. 30
노트필사날짜 : 2023. 8. 31
블로그필사날짜 : 2023. 9. 1
P.25
경험과 정보는 인간의 마음에 무섭도록 단단히 자리한다. 게으른 뇌는 색다른 정보를 새로운 지식으로 재구성하기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쪽은 고집한다. 때문에 뇌로 입력된 정보는 아는 대로, 보이는 대로, 믿는 대로 쉽게 편하게 처리되어 버린다.
경험과 정보는 머릿속에 담기에는 무거울 수 있을 겁니다.
게으른 뇌는 빠르게 처리하는 쪽을 고집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가요?
- 게으른 뇌는 빠른 쪽으로 고집하는 것도 하나의 본능이 아닐까요!
P.39
마음의 상처는 의도치 않게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나 무심결에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폭력이 되거나 학대로 여겨질 수 있음을 미처 생각지 못한다. 신체적 고통보다 어쩌면 더 고통스럽고 치유가 어려운 정신적 고통에 우리는 훨씬 더 민감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의 상처는 의도치 않게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책의 문장에서처럼 무심결에 내뱉는 말이나 행동이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해야겠습니다.
P.49
우리 뇌는 복잡한 사고,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힘을 들어야 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은 피할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한다.
우리의 뇌는 복잡한 사고와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 않으니 책 읽기나 공부 같은 게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새롭게 하는 건 아무래도 부담감도 있기 때문입니다.
P.66
인간의 능력을 결정하는 데 유전자의 역할이 큼을 밝힌 연구도 많지만, 학습과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매우 많다.
인간의 능력 유전자도 무시 못하겠지만 그에 따른 학습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죠,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유전자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학습이랑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P.70
'이타적 거짓말'은 무척 자연스러운 대화 방법이다. 언제 배운 건지도 잘 모르지만 우리는 감정을 통제하고 상대를 위해 적당한 거짓말을 하며 산다. 이타적 거짓말이 관계를 이어주는 윤활유 구실을 한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타적 거짓말'은 때에 따라 필요한 대화법인 것 같습니다. 문장에서처럼 관계를 이어주는 윤활유가 '이타적인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경험, 정보, 게으른 뇌, 고통, 치유, 복잡한 사고, 새로운 시스템, 유전자, 학습, 경험, 이타적 거짓말, 관계의 윤활유
나의 생각
- 우리는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접하지만 머릿속에 잡아두기에는 많이 무거울 겁니다.
우리의 뇌는 복잡한 사고와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게 힘든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능력에 있어서 유전자는 무시 못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학습과 경험이라고 하죠. 유전자를 이길 수 있는 게 바로 학습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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