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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 세이노
출판사 : 데이원
출간연도 : 2023. 3. 2
읽은 날짜 : 2023. 6. 30
필사날짜 : 2023. 7. 2
P.1~67
읽는 내내 정말 팩트를 맞은 듯한 느낌의 내용이 많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해결을 하려고 해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도피를 하죠, 지금 문제가 생겼는데 그걸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건 도피라고 합니다.
우리는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고민은 10분 이상 하지 말고 합니다. 10분 동안 고민을 한다는 건 아직 해결 방안을 찾지 못했다는 겁니다.
좋은 말을 하기보다는 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말해주면 팩트를 공격해 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주요 문장
P.29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자기 삶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면 절대 돈의 주인이 될 수 없을 겁입니다. 자신의 삶을 통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래도 나름 절제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통제하고 삽니다.
P.40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휴식을 충분히 갖고 쉬라고? 웃으라고? 한 달을 바닷가 해변에서 뒹굴어 보아라. 백날을 하하 호호 웃어 보아라. 문제가 해결되는가? 웃기는 소리들 그만해라.
보통은 문제가 생기면 도피처를 찾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하려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 최대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봅니다. 하다가 도저히 안되면 손을 놓기도 하지만요, 언제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팩트, 문제, 해결, 통제, 부지런함, 게으름, 태도
나의 생각
- 우리는 다시 한번 노력을 하고 있나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지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하지 않고 자꾸 도피처만 찾는 게 아닌지 말이죠.
도피처를 찾는 거 자체가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한 번씩 도피처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피처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놓고 그래도 도피처를 찾는 거라고 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지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문제는 해결해 놓고 휴식을 취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고 정말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지 그 분야에 대한 파고들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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