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훈련에는 트레드밀도 좋다

삼성노트

도서명 :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저자 : 잭 다니엘스
번역 : 주용태
출판사 : 인간희극
출간연도 : 2024. 4. 10
읽은 날짜 : 2025. 1. 6
노트필사날짜 : 2025. 1.7
블로그필사날짜 : 2025. 1. 9
읽은 페이지 : P.181~196

트레드밀, 러닝머신, 실내운동

내용요약

- 트레드밀의 가장 좋은 점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자 어떤 사람의 달리기 하는 모습을 보고 거리수를 줄이고 속도를 늘려보라고 했죠, 다양한 훈련을 해보라고 조언을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트레드밀은 속도를 고정된 상태에서 훈련을 하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죠, 그리고 트레드밀은 언덕 훈련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트레드밀의 경사를 올려서 1분간 달리고 1분간 휴식 훈련하는 방법도 좋고, 부상이 있다면 트레드밀을 이용한 방법도 좋다고 하죠.
트레드밀은 여러모로 좋은 장점을 가진 훈련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트레드밀, 러닝머신 훈련, 오르막훈련, 경사훈련, 날씨의 영향

주요 문장

P.183
트레드밀은 어떤 러너에게도 편리한 기구라는 점이다. 악천후일 때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은 날이라도 달리기를 정밀하게 컨트롤하는 경우나 부상에서 재활한 경우에는 트레드밀이 편리하다. 트레드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고, 질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레드밀 훈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야외훈련도 좋지만 트레드밀이 속도의 감을 잡아주는데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P.185
트레드밀이 도로 달리기보다 훨씬 큰 어드밴티지를 발휘하는 것은 경사를 사용한 트레이닝을 할 때이다. 옥외 러닝에는 아무래도 오르막과 내리막 양쪽 모두가 나온다. 그것을 원한다면 문제는 없지만, 오르막 연습 효과를 원한다면 보통은 다음 오르막을 달리기 위해 먼저 내리막을 내려와야 하는 단점을 피하고 싶을 것이다. 트레드밀에서는 그것을 쉽게 할 수 있다.

트레드밀의 또 다른  장점은 오르막 훈련이라고 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한 번씩 경사를 올려서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다리도 아프고, 심박수도 올라가죠, 트레드밀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삼성노트

나의 생각

- 트레드밀의  가장 큰 장점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트레드밀은 고정된 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지루한 면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러닝머신에서 훈련을 할 때는 인터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경사를 올려서 인터벌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1분 뛰고 러닝머신에서 내려와 앉아 쉬었다가 다시 1분 뛰고 이런 형식으로 말이죠.
일반 헬스장에는 이렇게 하기 함 들지만 저희 센터는 1:1 피티샵이라서  가능한 부분도 있죠.
저의 달리기 페이스가 올라간 이유 중 하나가 러닝 머신에서 훈련의 영향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트레드밀 훈련 지루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