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저자 : 존 릴런드
옮김 : 최인하
출판사 : 북모먼트
출간연도 : 2024. 6. 26
읽은 날짜 : 2024. 10. 19
필사날짜 : 2024. 10. 20
읽은 페이지 : P.222~267
헬렌의 수업
- 헬렌은 행복지수가 높은 노인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 그리고 미래에 대한 혼란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가는 느낌 아마 헬렌은 혼란이 있더라도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루스의 수업
- 루스는 다른 노인들에 비해 정말 독립적인 노인입니다. 웬만해서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고 하고 있죠. 반면 누군가의 도움을 싶어 하기도 합니다.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죠.
루스는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관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요 문장
P.240
헬렌은 혼란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었다. 그녀는 꼭 혼란을 해결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 주변 상황 덕분에 삶에 만족하게 되길 기다리지 않았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이를 최대한 이용한다는 것은 현재에 만족하다는 뜻이다. 어쩌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헬렌은 혼란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가르침을 주었다고 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항상 우리는 혼란을 겪고 있을 겁니다. 그 혼란 속에서도 행복을 찾죠, 아마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P.247
남은 시간들은 스스로 생활하고 결정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게 뻔했다.
루스는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평생 그렇게 살아온 과정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P.252
루스는 홀로서기를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자녀들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그녀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다.
루스는 혼자서도 해결하고도 싶고 때로는 자녀들의 도움을 받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 루스는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 문장입니다.
나의 생각
- 핑의 수업과 루스의 수업의 내용을 보면서 과연 나의 노년은 어떨까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가 얼마 안 있으면 40입니다. 요즘에는 40도 꽤 젊은 나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평균 수명이 증가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대한 노년을 처참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대비를 노년을 생각해 지금 열심히 사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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