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저자 : 존 릴런드
옮김 : 최인하
출판사 : 북모먼트
출간연도 : 2024. 6. 26
읽은 날짜 : 2024. 10. 18
필사날짜 : 2024. 10. 19
읽은 페이지 : P.176~221
내용요약
핑의 수업 - 핑은 인생이 처음부터 좋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핑은 프레드와 달리 돈을 쫓아다니도 않았죠, 고통과 행복은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그래서 핑은 인생을 너무 촉박하게 살고 싶지 않나 봅니다.
존의 수업 - 존은 91세라는 정말 고령의 나이에 노인입니다. 존은 죽으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존은 다른 노인에 비해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존음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존은 죽음을 인생의 마무리가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요 문장
P.184
인생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좋을 필요는 없고 당연히 그렇게 될 리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늘 문제가 생기고 그중 이것저것 한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우리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저도 인생의 출발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인생의 출발선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인생의 출발선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목표를 정해놓으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니까요.
P.186
고통은 행복을 막아서는 장애물이 아니라 행복을 따라다니는 일행과 같았다.
고통과 행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고통을 이겨내면 성취감이 따라옵니다. 그 성취감도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P.204
죽음은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다. 하지만 죽음을 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처럼 여겨진다.
죽음은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삶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죽음은 삶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이 끝나기 전에 후회 없이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나의 생각
-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았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한번 살았다가 인생의 끝인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핑 같은 경우에는 인생이 처음부터 좋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의 인생이 좋지 않다면 개척을 해나가는 게 좋을 겁니다.
죽음은 피해 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살아있을 동안에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인생은 어차피 한번 왔다 갔다 하는 거니까요, 삶의 한순간 한순간 헛되이 살지 않도록 노력해 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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