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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면소통
저자 : 김주환
출판사 : 인플루엔셜
출간연도 : 2023. 2. 27
읽은 날짜 : 2024. 9. 30
읽은 페이지 : P.359~364
P.359
내면소통은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우선 '셀프토크'와 '상상소통(imagined interac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셀프토크는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것은 다시 내적 셀프토크와 외적 셀프토크로 구분된다. 내적 셀프토크는 혼자 속으로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것이고, 외적 셀프토크는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 발화하는 혼잣말이다.
내면소통은 '셀프토크'와 '상상소통'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셀프토크'는 다시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인데 내적 셀프토크와 외적 셀프토크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시나요?
- 아마 저는 내적 유형의 셀프토크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P.361
내면소통은 의도되었느냐 의도되지 않았느냐의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외적 셀프토크에도 나도 모르게 저절로 튀어나오는 혼잣말이 있는가 하면, 계획되고 의도된 셀프토크(운동선수들이 흔히 사용하는 "나는 할 수 있디"와 같은 구호 등)도 있다. 내적 셀프토크 대부분은 나도 모르게 저절로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다. 내 마음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이며 나의 내면에서 늘 생겨나는 내면의 목소리다.
내면 소통은 의도가 되었느냐 의도되지 않았느냐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나오는 혼잣말이 있고, 계획된 셀프토크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다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셀프토크, 상상소통, 외적셀프토크, 내적셀프토크, 스토리텔링
나의 생각
- 한동안 읽지 못하다가 새벽에 눈을 뜬 김에 다시 한번 읽어보았네요, 아직 책이 반이나 남았는데 읽는 게 쉽지가 않군요.
벽돌책을 읽는 건 역시 어렵습니다, 아직 제가 읽어야 할 책들도 많이 있고요, 그래도 늦더라도 이 책을 완독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짧게 읽고 짧게 글을 쓰는 목적으로 읽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또 시간 날 때마다 읽어서 완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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