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심리를 알기전에 나 자신부터

몸이 찌뿌등해서 전날 마사지를 받고 아침에 일어나서 맥도날드 간단한 아침을 먹고 바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한잔을 하였습니다.
제가 주말 아침에 카페를 가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책을 읽을수 있기 때문이죠!!

스타벅스_콜드브루

도서명 :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
저자 : 김혜영(마거), 이수란(대박사)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간연도 : 2021. 6. 7
읽은날짜 : 2021. 12. 5

주요문구 : P.81~121

P.96
내가 누군인지 분명하게 대답하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나를 설명할 수 있는 재료를 많이 준비할수록 더 멋진 한 상 차림이 될 것이다.

- 보통 저 자신도 모를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알아야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106
현대 과학은 마음이라는 것이 결국은 뇌의 활용이라고 이야기 한다.

- 이 문구를 보고 갑자기 뇌에 관련된 책이 떠올랐습니다. 예전부터 읽어봐야지 했지만 아직 못 읽어봤죠. 제가 읽고 있는 책 읽을 책을 그리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고나면 한번 보아야겠습니다.

P.116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동했던 방어수단들이 오히려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면 의식화를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이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어기제들이 반대로 행동하기도 한다고 어느정도 의식화를 한다면 이런 불안요소를 떨쳐버릴수도 있을거니까요.

P.118
어린 시절 경험한 트라우마를 잊고 살다가 불현듯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수영을 못합니다. 대학을 댕길때 체육학과인데 불구하고 수영에 관한 시험은 치지를 못했습니다. 제 기억속에는 없지만 아마 어릴때 물에 트라우마가 무의식속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나의 생각

- 우리는 생각을 하고 움직입니다. 뇌에서 명령을 해서 움직이겠죠, 그리고 내 자신부터 파악을 해야 나는 어떤 심리가 작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