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야기 3 : 송과장 편을 읽고_자기 자신을 되새겨보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송과장 편)_송희구

도서명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송 과장 편)
저자 : 송희구
출판사 : 서삼독
출간연도 : 2021. 11. 19
읽은 날짜 : 2024. 2. 14
필사날짜 : 2024. 2. 15

메모독서

내용요약

- 송 과장은 회사를 갈 때 항상 일찍 출근하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절약하는 습관이 보이면 저 사람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끼기도 하죠.
과거 회상을 보면 회사 젊었을 때 송 과장은 항상 위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했지만 일을 못한다고 바로 잘리기까지 했으니까요!!
여려 요인들도 인해서 자신감이 떨어지지고 하였고 결국 자살 시도를 하였으니까요!
그 계기로 인해 송 과장은 병원 진료를 받았고 주의력 결핍장애라는 증후군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송 과장은 피아노 학원 강사, 재즈바에서 하는 키보드 연주하는 알바를 보러 갑니다. 학원 강사는 떨어졌지만 재즈바에서 연주하는 알바를 하게 됩니다. 송 과장이 들어가는 밴드에 자신이 잠깐 일했던 편의점 사장님도 만나게 되지요.
송 과장은 재즈바 연주를 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찾고 여러 회사에 지원을 넣었는데 많은 불합격 통지속에 합격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송 과장은 회사를 다니면서 재즈바에서 연주 알바를 하게 되지만 결혼하고 몇 개월 뒤에 재즈바 알바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송 과장은 주의력 결핍장애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걸 극복하고자 책도 많이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부동산, 토지, 성공, 자기 계발서, 경제 이런 분야를 말이죠.
송 과장은 일찍 출근하면 책을 보고 주말에는 부동산을 돌아다녀보면서 땅, 집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사장님과 친분을 쌓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여러 정보를 얻게 되고요.
땅도 사게 되고, 대출을 끼었지만 아파트 또한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 막바지에 보면 송 과장, 정대리, 회사를 나간 권사원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송 과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조언을 해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일기를 쓰지 않고 블로그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쓰면서 책의 내용은 끝나네요.

읽고 쓰는 독서

주요 문장

P.93
원래 사람은 비교하는 존재다. 그렇게 태어났다.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말이다.

P.107
잘나지 않아서 몸이 고생하는 것이다.
그렇게 몸을 고생시키니 누군가 알아준다.
나의 이런 무식한 방법이 통하다니.
신은 다 살길을 마련해 주시는구나.
감사합니다.

P.127
변명만 늘어놓고, 불평만 늘어놓고, 불만만 늘어놓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P.162
돈은 결국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간다. 나의 최종 목적지와 같은 곳이다.

P.282
젊을 때 즐기라는 말이 흥청망청 돈 쓰고, 음주가무를 하라는 뜻이 아니고, 진심으로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에너지와 돈을 쓰라는 뜻일 수도 있다.

P.292
무조건 벌어야 한다.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승리자가 되는 길은 험난하다.

P.308
가난하게 태어나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을 물려주는 것은 죄가 된다. 가난을 물려준다는 것은 돈이나 경제력을 물려줌을 뜻하는 게 아니다. 가난한 사고방식과 행동습관들을 물려주는 것을 뜻한다.

P.345
재주, 재능이라는 건 타고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힘, 힘들어도 꾸준히 버텨내서 결국에는 잘하게 되는 능력, 그런 게 아닐까 싶어.

질문하는 독서

질문

때로는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저는 몸의 단점 때문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 하던 운동이 결국은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져다주었으니까요, 이게 단점을 장점으로 바뀐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제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특히 경제는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 자신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부어내는 것이야말로 바로 즐기는 거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재주와 재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저는 솔직히 무엇하나 특출 나지는 않습니다. 어떤 습관이 루틴이 되기 시작하면 그걸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책 읽기 또한 습관이 되어 루틴이 되었듯이 말이죠.

생각하는 독서

나의 생각

- 김 부장 시리즈 1, 2, 3을 다 읽어보았는데 3편 송 과장 편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와닿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데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는 정말 현실적으로 있을법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정말 좋았고 특히 송 과장 편은 저를 반성하게 만들고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내용에 무조건 벌어야 한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정말 이 구절에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돈을 벌어야 우리는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겁니다.
송 과장이 주의력 결핍장애를 극복했던 내용, 소비습관, 꾸준히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송 과장은 통찰력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불평, 불만만 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송 과장이 정대리에게 이야기하였듯이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일 겁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송과장 편)_송희구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자기 자신을 되새겨보자.

스타벅스 창원시파점_화이트 타로 라떼, 하루 힌컵

얼마 전에 발렌타이 데이라고 여자친구한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았는데 그걸로 구매해서 먹고 마시고 있네요!!

단점을 극복, 소비습관, 자신감, 자기관리, 비교, 경제, 부동산, 승리자,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