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무엇을 원하는지 찾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창원 봉곡동 카페 1+1_옛날 팥빙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도서명 : 마케팅은 생존이다.
저자 : 조서환, 추성엽
출판사 : 북스톤
출간연도 : 2015. 12. 10
읽은 날짜 : 2023. 7. 27
노트필사날짜 : 2023. 7. 28
블로그필사날짜 : 2023. 7. 29

메모 독서

P.163~246

P.194
마케터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시장에 자주 나가라는 것이다. 채널은 고객과 자사 상품 교환이 발생하는 고객과의 최접점이다. 고객접점에서 고객행동을 관찰하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자신이 만들 브랜드를 고객이 구매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삼자를 통해 시장정보를 전해 듣기만 하지 마로, 자신이 직접 고객과 대화하면서 피부로 느끼는 것은 마케터에게 필수적인 과업이다. 고객과 바이어, 영업사원과 직접 대화하며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현상을 피부로 느껴야 성공적인 유통전략에 근접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바깥 활동을 하지 않고 센터에만 있으니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수도 있겠네요, 시장에 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현재 모임을 나가고 있는 게 있는데 그게 독서모임입니다. 제가 그나마 바깥활동을 하는 게 독서모임이니 그 모임을 나가다 보면 제삼자의 생각을 듣고 해답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210
소비자에게 친숙한 단어와 언어, 목소리를 통해 설득력 있게 소구 하라. 나아가 제품 선택 시 자신감을 갖도록 강력한 느낌을 넣어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 결국 소비자들에게 쉬운 광고가 좋은 광고다.

PT란 단어가 친숙할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소비자에게 원하는 한 단어 이게 무엇인지 찾아봐야 하는데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PT와 연관된 단어이다 보니 운동이라는 말은 많이 친숙할 수도 있습니다. PT가 어떤 건지 소비자에게 알리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쉽게 말이죠!

읽고쓰는독서

P.233
가격할인은 마약과 같아서 한 번 진행한 다음에는 다시 할인하지 않으면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할인이나 이벤트는 지금 당장의 상황모면에 좋을지는 모르나 정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할인은 하였을 때는 낮은 가격에 구매를 하니 구매 확률이 높을 수 있겠지만 재 구매 때 다시 정가를 내고 구매하면 고객의 입장에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구매율이 떨어질 겁니다.
할인을 하기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케터, 시장 조사, 유통 전략, 쉬운 광고, 가격할인은마약, 악순환

모르는 용어

소구( 네이버두산백과참조 )
- 어음. 수표가 부도가 되거나 기타 만기 전일지라도 지급이 위태로운 상태가 된 경우 담보 책임자에서 상활을 청구하는 제도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마케팅하면 항상 생각나는 게 저는 블로그였습니다.
책을 읽고 필사를 하다 보니 제가 시장 쪽에는 딱히 나가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직접 시장에 나가보고 고객을 관찰해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장을 나가다 보면 제삼자의 관점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눈에 친숙한 단어와 익숙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쉬워야겠죠.
지금 당장 어렵다고 가격할인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은 매출을 올리기 좋기는 하지만 할인이 없으면 재구매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매출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직업이 사람을 가르치는 직업이다 보니 할인은 기존 고객을 무시하는 경우가 되겠죠, 신규 고객도 시간이 지나면 기존 고객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 고객의 우도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생각하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