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저자 : 송희구
출판사 : 서삼독
출간연도 : 2021. 11. 19
읽은날짜 : 2024. 2. 10
필사날짜 : 2024. 2. 11
읽은 페이지 : P.221~367
내용요약
- 회상 속에 이야기겠지만 송 과장은 재즈바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9개월 뒤에 결혼을 했습니다.
송 과장은 혼자 지낼 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송 과장은 자신의 와이프를 위해서 주말에 알바를 하던 재즈바는 그만두게 됩니다.
재즈바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은 송 과장에게 있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소속감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송 과장은 회사를 다니면서 열심히 부동산 매물도 보러 다니고 주말을 부지런히 씁니다.
물론 하기 싫을 때도 있겠지만 가난을 물려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썼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와이프와 책 읽는 취미가 같기 때문에 자신의 와이프는 정말 플러스 요인기 될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송 과장도 집을 사기 전에는 전세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와이프와 상의 후 집까지 구매하게 된 것 같네요.
방이 4개 있는 집 방 하나는 서재가 필요하다고 했으니까요.
송 과장은 자신의 친구들과 만나서 이이갸를 합니다. 하지만 자신과 다른 생각의 친구들을 보면서 부동산 회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하는 방법이 맞다고 꼰대 같은 생각 했다고 느끼기도 하네요.
송 과장과 정대리는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회사를 나갔던 권사원도 합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누죠, 송 과장에게 확실히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 과장은 블로그에 글을 쓰다고 김 부장이 이야기를 쓰면서 책의 내용은 끝나네요!!
주요 문장
P.226
어떤 집단에 '회원 가입'을 해야만 소속이 되는 게 아니다.
내가 마음속에 동그라미를 그려 그룹을 만들고, 각 분야의 사람들 이름을 채워 넣으면 그게 소속이 된다.
결국 소속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집단에 속할 때는 '회원 가입'을 해야만 소속이 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집단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집단이라는 건 내 마음에 동그라미를 치는 게 그게 바로 소속인 것 같습니다.
P.241
진짜 경제적 자유는 말이야. 재정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자유가 합쳐져야 해. 그게 진짜 경제적 자유라고 봐. 햇살 좋은 날에 차 한잔하면서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돈 걱정 없이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 그런 게 진정한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 싶어.
진짜 경제적 자유는 개정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여유가 합쳐져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먼저 재정적인 것부터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정신적 여유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재정적인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했으니 아직 경제적 자유를 얻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P.282
젊을 때 즐길라는 말이 흥청망청 돈 쓰고, 음주가무를 하라는 뜻이 아니고, 진심으로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에너지와 돈을 쓰라는 뜻일 수도 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젊을 때 즐기라는 말은 그냥 열심히 노는것을 생각하였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아직을 그 생각이신가요?
- 딱 문장을 보는 순간 젋을 때 즐기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이 추구하는 게 무엇인지 그걸 위해 에너지와 돈을 쓰는 게 바로 즐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P.292
무조건 벌어야 한다.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승리자가 되는 길은 험난하다.
무조건 벌어야 승리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노동을 하든, 주식 투자를 하든, 부동산 투자를 하든 벌어야 승리를 한다는 뜻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움직이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P.300
성공에 운이라는 것은 있을지라도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혹시라도 운이 나를 좌지우지할까 봐 운의 영역을 뛰어넘기 위한 정도의 지독하고 치열한 노력을 하려고 한다. 그런 노력 없이 남들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는 '꿀팁'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떠한 우연가 어떠한 꿀팁도 찾아다니지 않는다.
성공에 운이라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운이라는 것은 결국 움직여야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운이라는 건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P.308
가난하게 태어나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을 물려주는 것은 죄가 된다. 가난을 물려준다는 것은 돈이나 경제력을 물려줌을 뜻하는 게 아니다. 가난한 사고방식과 행동습관을 물려주는 것을 뜻한다.
가난은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을 물려주는 것은 죄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가난을 물려준다는 건 바로 가난한 사고방식을 물려준다고 것을 의미합니다. 가난은 물려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가난한 사고방식말이죠!!
P.323
내가 남의 삶의 방식을 옳다. 그르다 할 자격도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 모두가 같은 생각만 하고 산다면 세상은 얼마나 재미없을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자신의 하는 방식이 옳다. 그르다 할 자격은 없다고 하는데 자신의 방식이 맞다고 상대방한테 주입하려고 한 적이 있나요?
- 저 또한 제 방식이 맞다고 누군가에게 주입을 시킨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방식도 존중을 해주어야 할 겁니다.
P.345
재주, 재능이라는 건 타고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힘, 힘들어도 꾸준히 버텨내서 결국에는 잘하게 되는 능력, 그런 게 아닐까 싶어.
재주, 재능이라는 건 타고난 게 아니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재주, 재능이 아무리 타고나도 게으르다면 성공하기 힘들 겁니다. 재주, 재능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힘들어도 버티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
- 송 과장은 어떻게 보면 자신을 이겨낸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즈바에서 알바를 해서 자신감을 얻고 소속감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송 과장을 보았을 때 정말 책을 많이 읽었던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기만 한 게 아니라 직접 현장도 가보고 부동산 매물도 알아보기까지 했으니까요.
아마 송 과장은 부지런히 움직였기 때문에 송과장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에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송과장은 정대리한테도 이야기하죠, 부동산도 주식도 아닌 바로 자신이라고요.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자신인 겁니다.
자신감, 소속감, 가난, 사고방식, 책 읽기, 행동, 꼰대, 경제적 자유, 가치, 승리자. 지속적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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