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과장 편)
저자 : 송희구
출판사 : 서삼독
출간연도 : 2021. 11. 19
읽은 날짜 : 2024. 2. 5
필사날짜 : 2024. 2. 7
내용요약
- 송 과장은 ahds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장애라는 거죠, 그래서 시간도 잘 못 지키고 주의가 엉망입니다.
송 과장이 어릴 때 회상을 보면 원서 넣은 데마다 다 떨어지고 편의점까지 가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지만 이틀 만에 쫓겨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왜 사는지 의문이 들기도 히죠, 결국은 자살 시도까지도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송 과장이 병원진료를 받고 나서야 자살시도를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송 과장은 어릴 때 재미 붙였던 기억이 있어서 피아노 학원 강사 재즈바 연주하는 곳에 면접을 봅니다.
그리고 재즈바에서 피아노를 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자른 편의점 사장님이 같은 팀이었던 거죠.
그래서 재즈바에 연주를 마치고 집에 오고 나서 불합격통보중에 합격 원서가 왔습니다. 아마 송 과장은 이때부터 조금씩 자신감을 가진 것 같네요.
그래서 아버지 친구를 만나서 부자가 된 걸 보고 목표가 60억 보상받기라는 목표가 생긴 것 같네요!!
주요 문장
P.93
원래 사람은 비교하는 존재다. 그렇게 태어났다.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말이다.
원래 사람은 비교하는 존재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SNS에 빠지는 것도 비교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생각
- 송 과장은 주의력 결핍장애가 있어서 주위가 엉망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정리를 잘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의력 결핍장애가 있는 건 아닙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사람은 무기력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질 때가 많았으니까요, 아직도 무기력할 깨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무기력한 정신을 이겨낸다면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겁니다.
주의력 결핍장애, 정리정돈, 자존감, 목표, 비교하는 존재,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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