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독서는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드로우노트

도서명 : 독서는 반복이다(내 인생의 성과를 만드는 반복 독서의 기술)
저자 : 김범준
출판사 : 반니
출간연도 : 2022. 8. 30
읽은 날짜 : 2024. 11. 12
​​​​​​​​​​​​​​​​​​​읽은 페이지 : P.183~234

시작, 실행, 반복독서, 책선별

​내용요약

- 이제 2회 독서까지 마쳤다면 3회 독서를 할 차례입니다. 3회 독서는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책은 읽는 거로 끝내서는 안 되고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즉, 실행을 하는 것이 바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책을 너무 맹신해서도 안됩니다. 책을 선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1회, 2회까지 마쳤습니다. 이 책이 나쁜 책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히 책을 버려야 합니다.
책을 구매할 때 한번 3권 정도까지 구입하라고 합니다. 독서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게 말이죠, 한 분야를 정했으면 그 분야의 책들을 읽어보라고 합니다. 책을 파악하는데 좋을 거라고 말이죠.
​​​​독서는 그냥 시작하는 겁니다. 책을 읽겠다는 건 그냥 계획이지만 책을 펴서 읽는 건 바로 실행입니다. 독서는 바로 실행일 것입니다.

배움, 실천

주요 문장

P.185
독서는 남의 생각을, 남의 경험을 따라 배우는 일입니다.
하지만 남에게 들은 말만으로 변화하지 않습니다.
​​​​​​​​​​​​​​​​​​​​​​​​​​​​​​​​​​​​​​​​​​​​​​​​​​​​​​​​​​​​​​​​​​​​​​​​​​​​​​​​​​​​​​​​​​​​​​​​​​독서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주인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서 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책을 읽고 나면 실천을 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선택, 임계점, 정리

P.205
​​​​​​​책 보관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우리는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책들을 정리하면서 나의 열정을 다시 발견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다 보면 책일 쌓이게 될 겁니다. 책을 선택해야 하는 임계점이 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그 순간이 오면 내가 필요한 책만 선별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팔거나 아니면 도서관에 기증을 할 겁니다.

보여주기 위한 독서, 자랑

P.220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를 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자신이 책 읽는 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주세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를 하라고 하는데 혹시 독서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를 하고 있으신가요?
​​​​​​​​​​​​​​​​​​​​​​​​​​​​​​​​​​​​​​​​​​​​​​​​​​​​​​​​​​​​​​​​​​​​​​​​​​​​​​​​​​​​​​​​​​​​​​- 저는 블로그 쓰는 게 남에게 보여주는 독서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드로우노트

나의 생각

- 저는 책을 잡으면 보통 2~3번 정도는 읽는 편입니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느낀 건데 내게 필요하지 않은 독서라면 1회에서 멈추는 게 좋겠죠.
3회까지 갔다는 건 정말 내게 필요한 독서일 겁니다. 물론 책을 맹신하면 안 되지만 말이죠, 3회까지 가기 전에 책을 선별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3회 독서는 정말 내 것으로 만드는 게 단계니 까요, 독서를 하는 이유로 결국 변화를 하기 위해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