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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전념
저자 : 피트 데이비스
번역 : 신유희
출판사 : 상상스퀘어
출간연도 : 2022. 1. 5
읽은 날짜 : 2024. 11. 13
읽은 페이지 : P.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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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 늦은 밤 넷플릭스에서 볼거리를 찾다가 시간을 허비하면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그냥 잠자리에 들었을 경우가 많이 있었을 겁니다.
이렇게 우리는 무한탐색의 함정에 빠져 있죠, 무한탐색의 장점은 어느 정도 융통성을 제공하지만 단점이라면 선택에 장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 한 편을 정해놓고 집중해서 보는 능력도 필요할 겁니다.
전념을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헌신도 필요하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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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문장
P.37
"발전의 길은 절대 일직선이 아니다. 일정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듯싶다가도 어느샌가 장애물에 부닥치고 길은 굽어진다. 마치 산세를 따라 구불거리는 산길을 걷는 것과 같다.
발전의 길은 절대 일직선이 아니라고 하죠, 그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장애물이 있죠, 아마 그걸 이겨나가는 게 발전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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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4
무한 탐색 모드의 융통성은 곧 '결정 마비 decision paralysis'의 고통으로 이어진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여기저기 탐색만 하고,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며, 전념할 자신이 없어진다.
무한 탐색의 단점은 결정 마비가 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탐색만 하다 보면 결정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되고 전념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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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
전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일례로 영화 <<위플래쉬>>는 <<빌리 엘리어트>>와 정반대다.
이 문장을 보고 <<위플래쉬>>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어떠했나요?
- 저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위플래쉬>>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성공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집념을 보여주죠. 즉, 헌신 말이죠. 영화를 보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저렇게 해야 해야 되는구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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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 정말 많이 있었을 겁니다. 저는 ott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한 번씩 보게 되면 그냥 탐색만 하다가 지나치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마 선택지도 많고 무산 탐색의 함정에 놓여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죠.
우리는 이런 무한 탐색에서 벗어나 헌신을 하는 방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헌신을 하는 방법은 목적을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가장 중요한 거는 바로 무한탐색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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