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전념
저자 : 피트 데이비스
번역 : 신유희
출판사 : 상상스퀘어
출간연도 : 2022. 1. 5
읽은 날짜 : 2024. 11. 14
읽은 페이지 : P.87~230
내용요약
- 전념을 하기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한 가지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 선택지를 읽을까 봐 전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장인이라 하나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념을 하는 사람이 전문가 될 겁니다. 변화를 위해서 혼자서는 변화하기 어렵다고 하죠, 유대관계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때로는 이러한 공동체 문화 때문에 '타인'의 '지옥'에서 벗어나기 힘들기도 하죠. 또 유행을 따라가다 보면 깊이 있는 곳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한 가지에 몰두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 아닐까 생각되는 내용이네요.
주요 문장
P.113
신념은 별게 아니라 그저 내가 스스로 전념할 수 있는 한 가지면 충분하다. 우리의 헌신을 기다리는 기술, 프로젝트, 지역, 공동체, 기관,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신념은 별게 아니고 그저 내가 전념할 있는 거 한 가지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어떤 신념이 있으신가요?
- 저는 직업에 대한 신념이 있습니다. 저는 PT라는 직업에 헌신을 해야 하고 그리고 저의 밥벌이기도 하고요.
P.138
진정한 장인은 고수의 경지에 이른 후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어떤 장인은 그들의 최고작, 즉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은 단 하나의 '위대한 작품'으로 기억된다.
진정한 장인은 고수의 경지에 오르고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 우리는 목적을 달성하거나 높은 경지에 올라가도 흔들림 없이 꾸준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P.175
'타인'이 '지옥'인 이유는 타인의 존재로 인해 내가 나를 '타인이 관점에서' 평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되고 있으신가요?
- 저는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된다고 해도 저는 제가 할 일을 하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전념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장인이 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일 겁니다. 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하고 한 가지에 몰두를 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유행에 신경 쓰지 않고 있나, 아니면 너무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나 그러다 보면 시간이라는 귀중한 자원을 날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가지를 정해놓고 헌신을 하는 게 필요할 겁니다. 그게 바로 장인이 되는 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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