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화이트 노이즈
저자 : 돈 드릴로
번역 : 강미숙
출판사 : 창비
출간연도 : 2022년 11월 10일
읽은 날짜 : 2024. 12. 7~8
필사날짜 : 2024. 12. 9
쪽수 : 604 Page.
내용요약
- 화이트 노이즈란 가상현실을 이야기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 내용이네요.
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잭은 히틀러학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독일어를 제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버벳은 잭의 아내인데 저는 3번쯤 읽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물론 소설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텔레비전 보는 법을 배워야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가상현실 그리고 현세계 화이트 노이즈를 의미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P.69
매일 중요한 것들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죽음, 질병, 내세, 외게 등등 여기선 이 모든 것이 훨씬 더 선명해요. 생각하고 볼 수 있어요.
P.123
자신의 특정한 어려움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 어려움을 관대히 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어려움을 처하게 되면 그 방법을 알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어려움부터 해결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P.203
"영화에선 사람한테 끼치는 영향은 확실히 나오지 않았어요. 주로 쥐에서 위험한 혹이 자라는 증상을 보여줬거든요."
영화 속이랑 현실 세계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P.361
"삶 전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뇌 어딘가에서 힘차게 움직이는 분자활동의 결과야."
삶의 전체는 어디서 일어나는 분자활동의 결과라고 합니다.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 삶이란 과학전이 비유적으로 나타낸 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 문장이네요.
P.503
"지식이란 매일 변하는 법이죠."
지식은 매일 변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배움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게 무엇인가요?
- 저는 독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의 생각
- <피트 데이비스>의 <전념>을 읽다가 <화이트 노이즈>란 소설이 언급이 되어 있는 걸 보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가서 구매를 해서 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물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버벳이 잭의 아내라는 걸 세 번째 읽었을 때 알았으니까요.
TV에 대한 언급, 유출사건, 이런 걸 종합해 보면 화이트 노이즈는 가상현실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만간 넷플릭스를 통해서 <화이트 노이즈>를 시청해 보고, 시간 날 때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보도록 해야겠네요.
실천사항
- 넷플릭스를 통해서 <화이트 노이즈> 시청해 보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화이트 노이즈>는 가상현실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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