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영원히 날씬할 방법을 찾고 있어
저자 : 풀 매케나
번역 : 안진환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출간연도 : 2024. 5. 14
읽은 날짜 : 2024. 11. 25
필사날짜 : 2024. 11. 27

내용요약
- 우리는 수많은 다이어트 정보와 그에 관련된 책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죠.
다이어트에 관련책들을 보다 보면 대부분 음식통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는 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셔가면서 빼셔도 됩니다. 단 포만감이 있으면 음식을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 남기는 걸 아까워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배가 고플 때만 음식을 드세요. 감정에 휩쓸려서 음식을 드셔도 안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배가 고플 때만 음식을 드시는 겁니다.

주요 문장
P.34
감정적인 배고픔에 따라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결코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애초에 음식으로 인한 배고픔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도 받을 수 없습니다.
P.103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이것뿐입니다.
1. 배고플 때 드세요.
2. 실제로 먹고 싶은 것을 드세요.
3. 맛을 느끼면서 먹고, 한 입 한 입 즐기세요.
4. 포만감을 느끼면 그만 드세요.
P.118
사람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거나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음식을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부르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생각
- PT 수업을 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게 바로 식단 관리입니다. 처음에는 식단을 잘하다가 어느 순간 점점 지쳐서 식단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포만감을 느끼면 그만 먹으라는 겁니다. 이게 말은 쉬워도 정말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되면 맛이 자꾸 생각나기 때문에 멈추기가 힘들 때가 있죠.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게 피티 손님들에 식단이 하기 어렵다면 배가 부르기 전에 음식을 그만 드시라고 유도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음식통제는 먹고 싶은 것을 먹지만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먹고 싶은 것을 먹지만 배 부르면 안 된다.

조만간 <스노우폭스북스>에서 출간할 책을 한 달에 한 번씩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12월에는 <더 빠르게 실패하기>를 조만간 포스팅해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책을 구매하지 못해서 곧 구매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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