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탈무드(유대인 5000년 지혜의 근원 & 파워의 원천)
저자 : S.샤이니아
번역: 홍순도
출판사 : 서교출판사
출간연도 : 2022. 5. 31
읽은날짜 : 2022. 9. 7
필사날짜 : 2022. 9. 10
주요문구 : P.209~261
P.220
운동을 하면 인체는 활성화된다. 몸은 운동을 통해 열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이 에너지는 체내에서 힘을 형성하면 나중에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리고 운동으로 나쁜 습관을 줄이거나 없앨 수도 있다. 의사들은 운동이야말로 인체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보약보다 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운동을 할때는 힘이 정말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운동은 건강하게 해주며 문장에서와 같이 나쁜 습관을 없애는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생각이 많을때 운동을 통해서 떨쳐벌리수도 있으니까요.
간혹 보약을 찾는분들도 많은데 그 시간에 운동을 하는게 건강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P.237
우리 인생에는 너무 지나치면 안 될 8가지가 있다. 여자, 돈, 일, 술, 잠, 여행, 약, 향료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 인생에는 너무 지나치면 안 되는 3가지가 있다. 빵에 넣는 이스트와 소금과 망설임이다.
- 개인적으로 여자를 밝히거나 술을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 어떻게 생각하면 유흥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 문장안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네요.
P.258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것과 같소."
지식이야말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도 빼앗기는 일 없이 머리에 넣어 다닐 수 있기 때문이었다. 교육이 그 어떤 재산보다 더 중요한 재산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던 것이다.
- 물건은 언제든지 소멸할 수 있지만 지식은 한번 머리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겁니다. 그 지식은 아마 최고의 자산 가치일겁니다.
그래서 교육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P.260
제자는 스승을 더욱 지혜롭게 하며 사고의 폭을 넓혀 준다. 상현이 말씀하시길, "나는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동료들한테도 많이 배웠지만 제일 많은 지식은 바로 내 제자들로부터 나왔다."고 했다. 작은 성냠이 큰 나무를 태울 수 있고, 학생들의 작은 생각과 질문이 모여 스승의 사고 지평을 넓혀준다.
- 제가 손님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그사람들도 인해 정물 많이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 손님들을 보면서 본 받을점도 배워나가고 또 지도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때문이죠,
정말로 제자가 스승을 더 빛을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제가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눈에 안들어오는 문장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보는 이유는 유대인의 지혜에서는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할 수 없으니 말이죠. 때로는 좋은것을 얻기 위해서는 싫은것도 감수해야죠.
- 최근에 달리기 후유증으로 인해 피고함이 몰려와서 그런지 제대로 독서를 하지 못하였네요, 사실 핑계겠죠. 오래만에 이렇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필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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