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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종교행사보다는 어려운 사람을 먼저 도와주어라!!

by 내추럴랄프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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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커피 창원법원점_콜드브루
도서명 : 탈무드(유대인 5000년 지혜의 근원 & 파워의 원천)
저자 : S.샤이니아
번역 : 홍순도
출판사 : 서교출판사
출간연도 : 2022. 5. 31
읽은날짜 : 2022. 9. 13
필사날짜 : 2022. 9. 16
메모독서

주요문구 : P.262~304

P.268
선생의 강의를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때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큰 소리로 비난하면 안 된다. 학생이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선생의 역할이다.

- 제가 직업이 트레이너이다보니 이 문장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지도할 때 답답함을 느끼더라도 그 손님은 저를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 동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제 역할인 것 같습니다.

P.278
종교적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면서 가족 사랑에는 소극적인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해 유대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종교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것보다, 이웃이나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

- 최근에 길을 지나가다보면 교회 홍보를 하러 댕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책자 같은거 나누어주면서 말이죠.
차라리 그러한 정성으로 교회를 알리는 것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교회 갈 생각 없지만요!

P.300
탈무드가 아무리 훌륭하고 내용이 심오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 역시 사람이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다. 다만 사다리를 밟고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듯이 쉬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가 문명이 이렇게까지 발전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흘렀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문명의 발달은 결국 사람이 이루어낸것이죠, 사람이 한것인데 노력만 한다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것은 없을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탈무드가 어떻게 보면 유대인의 삶과 철학을 담고 그리고 그 안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탈무드가 유대인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보니 성경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이런 유대인의 책에서도 종교행사보다는 가족이나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라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독교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 단체의 이득을 챙기기에 바쁘다고나 할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탈무드는 유대인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그 점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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