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탈무드(유대인 5000년의 지혜의 근원 & 파워의 원천)
저자 : S.샤이니아
번역 : 홍순도
출판사 : 서교출판사
출간연도 : 2022. 5. 31
읽은날짜 : 2022. 9. 22~25(4일간)

주요내용
- 탈무드를 읽어보면 성서의 내용과 많이 흡사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기독교적인 느낌이 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읽은 탈무는는 딱 6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1.사람의 도리 2. 자신과 타인 3. 결혼과 과정 4. 육체생활 5.도덕생활 6.사회생활 이렇게 총 여섯개 파트로 나우어져 있습니다.
유대인 생각하는 지혜, 그리고 방향등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내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는데 종교적 행사에는 참여하면서 가족 사랑에 대해서는 소홀히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종교적 행사보다는 가족행사나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된다고 합니다. 요즘에 기독교랑은 이런점에서 많은 차이기 있지 않나요?
이렇듯 유대인들의 삶과 지혜를 엿볼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나 저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핵심 문장 및 내용
P.27
크고 힘이 강하다고 언제나 강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약한 자라도 강한 자를 이길 수도 있다.
P.132~133
이론과 실전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크다. 너무마 많은 사람이 이론은 잘 알면서도 막상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면 대체로 망성일기 일쑤이다. 그런 사람이 가진 지식은 아무리 많아도 별반 쓸모가 없다. 그것은 마치 보물을 궤짝에 잔뜩 넣어두고도 한 번도 꺼내 쓰지 못하는 물건과 같다.
P.268
선생의 강의를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때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큰 소리로 비난하면 안 된다. 학생이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선생의 역할이다.
P.278
종교적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면서도 가족 사랑에는 소극적인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해 유대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종교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것보다, 이웃이나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
P.307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인간이다.
나의 생각
-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중에 유대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떻게 하였기에 저렇게 정점까지 갈 수 있는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지헤와 삶을 담은 탈무드라는 책이 떠올랐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결국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렇게 탈무드도 3번 정도 정독한 것 같습니다.
탈무드의 책중에 그 중 한권을 읽어본 것이네요. 탈무드도 꽤나 많은 책이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읽다보니 지혜와 그리고 삶 등을 배울 수 있었고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문장도 보고 말이죠.
탈무드는 뭔간 철학적인 요소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 책이 심오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심오한 책도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탈무드를 읽으면서 느낀점은 결국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배울점
- 강하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약하더라도 강해질 수 있다.
- 이론과 실제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실천이 중요하다.
- 선생의 역할은 그 학생이 제대로 이해할때까지 반복적 학습이 중요하다.
- 강한 인간이 되려면 자기 마음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 아무리 어려운거라도 사람이 못할것은 없다.
느낀점
- 탈무드는 정말 성서적인 내용만 없다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수많은 물질적인 재산보다 지식과 지혜야 말로 최고의 자산이라는것을 한번 더 깨닫게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아무리 어려운거라고 해도 하지 못할 것은 없다.

- 탈무드를 읽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필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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