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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징크스도 자신의 믿음만 확고하다면 깰 수 있다.

by 내추럴랄프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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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_오수향

도서명 :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
저자 : 오수향
출판사 : 상상출판
출간 연도 : 2020년
읽은 날짜 : 2021년 12월 20일

주요 문구 : P.143~마지막 페이지까지

P.145
사람은 최악의 상황, 실패하기 쉬운 환경 속에서도 얼마든지 극복해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실패하기 쉬운 환경 즉 극한의 상황까지 놓인다면 그것을 극복해본 경험이 저는 있는 것 같습니다.

P.148~149
회복탄력성은 마치 근력과 같다. 평소에 노력함으로써 힘을 단단하게 길러두면, 실패의 나락에 떨어졌더라도 탄성으로 금방 더 높이 튀어 오를 수 있다.

- 평소에 노력을 한다면 처음에는 크게 발전을 느끼기 힘들어도 나중에 노력의 결심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요?

P.176
징크스는 반드시 깨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무런 근거가 없는 징크스는 언젠가 깨지는 게 당연하다. 불확실한 미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아포 페니아)

-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징크스를 깨버리고 말 것입니다.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_오수향

P.190
두뇌의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시간은 투자해야 한다. 독서는 기본이다. 물론 처음부터 지나치게 어려운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우선 자기 자신에게 잘 와닿는 내용이면 된다.

- 몸을 좋아지게 만들려면 운동이 필요하듯이 두뇌도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독서는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지만 이제는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고자 합니다.

P.192
사람은 고향, 출신 학교, 나이, 종교, 좋아하는 음식 등 여러 면에서 자신과 유사한 사람에게 쉽게 호감을 느낄 확률이 크다. 이는 유사성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 사람은 비슷한 느낌에 끌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같이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유사하거나 비슷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리듯이 말이죠.

P.201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터놓거나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지 못한다. 완벽한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보잘것없다는 사실을 번번이 자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는 다소 빈틈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는 실수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 때로는 실수하는 사람이 더 인간미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나를 지키는 매일 심리학_오수향

P.232
아무리 스스로를 가꾸고, 멋진 모습을 만들어도 만족하기가 힘들다.

- 외모도 아무리 가꾼다고 해도 항상 무엇인가 부족해 보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성형중독도 이런 현상 때문에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234
현재 자신의 개성적인 외모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당신은 당신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

- 저는 제 외모에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 모습에 크게 불만이 없기에 그냥 그대로 살아가고 있지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다른 무언가를 부족한 모습을 메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문장

아포 페니아

서로 무관한 현상들 사이에 의미, 규칙, 연관성을 찾아내서 믿는 현상을 가리킨다.
-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
유사성 효과

자신과 비슷한 속성을 공유하는 대상에 대하여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나의 생각

- 이번 페이지를 읽으면서 징크스에 대한 개념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징크스도 하나의 심리 작용이며 나 자신만 믿으면 결국 징크스는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취미나 성향을 가지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결국 심리적인 요인이고 저 또한 저하고 비슷한 느낌의 사람들이나 친해지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콤플렉스가 있지요, 하지만 나 자신이 대한 소중함을 느낀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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