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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의 흼
저자 : 김민영, 권선영, 윤서윤, 장정윤
출판사 : 북바이북
출간연도 : 2020. 6. 20
읽은 날짜 : 2023. 9. 14
독서시간 : 16:22~16:33
읽은 페이지 : P.1~34
주요 문장
P.15
집중 시간이 짧다면 단기간 집중하고 다시 느슨해지는 식으로 같은 행위를 반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앉아 일정 시간 동안 하나의 작업에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일, 7일, 14일, 30일, 100일로 연습 기간을 늘리며 그 시간이 되면 저절로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사람이 되도록 몸에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다.
P.16
집중력이 필요하다면 '하루 10분 독서' 습관부터 실천해 본다. 매일 패턴을 몸에 새겨, 일정 시간 집중해서 읽다 보면 '완독'이라는 산에 오를 수 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충시라게 읽고 난 뒤의 성취감은 크다. 그 재미가 반복되어야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밴다.
P.17
집중력을 높이는 독서 습관으로 블로그에 기록하기를 추천한다. 블로그는 소중한 순간과 경험을 기록하는 '수납 상자'와 같다. 좋아하는 책, 영황, 여행을 꾸준히 기록한다. 집중력 훈련에 독서와 기록만큼 좋은 것은 없다.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는 마감을 앞둔 기자처럼 긴장하며 정신을 한곳에 집중한다.
P.19
질문 없이 수궁만 하는 독서가 수동혀이라면, 질문하는 독서는 능동형이다. 능동형이야말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주제적 독서다. 독서 경험이 적은 사람도 질문할 수 있다. 좋은 질문인지 자기 검열할 필요도 없다. 궁금한 점을 드러낼 수 있는 한 줌의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질문을 만들 수 있다.
P.20
현저히 떨어진 집중력으로 고민이라면 간단한 요약 연습은 어떨까, 책 한 권이 아닌 일부분, 한 챕터를 읽고 다섯 줄로 요약하는 연습이다. 독후감이나 서평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다섯 줄로 요약한다'는 목표로 읽기 시작한다.
P.35
한 권의 책과 다양한 질문이 우리 삶의 조명을 켠다. 넓은 세상이 보인다. 평생 읽지 않은 분야의 책 읽기도 시작할 수 있다. '나'라는 세상에 갇혀 자괴와 비교를 일삼는 어제와 작별하는 징검다리를 스스로 놓아보자. 징검다리를 견고한 다리로 바꿀 때까지 질문하자. 다른 문을 열고 나갈 용기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나의 생각
-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는 책입니다. 집중력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에 속해 있었습니다.
지금도 집중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확실한 건 예전에 비해서 책도 오랫동안 볼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공부하는 습관도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책이 나의 태도를 정말 많이 바꾸어주었습니다. 그에 따른 저도 행동을 하였고요. 책을 읽는다고 바뀌지는 않습니다. 실천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과정 속에서 터득을 하게 될 겁니다.
작은 습관이 큰 습관으로 만들어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집중력도 결국 목표를 작게 설정해서 시작하면 점점 커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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