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질문하는 독서의 힘(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
저자 : 김민영, 권선영, 윤석윤, 장정윤
출판사 : 북바이북
출간연도 : 2020. 6. 20
읽은날짜 : 2023. 1. 14
필사날짜 : 2023. 1. 15
P.78~91
P.86
책을 혼자 읽으면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해서 중요한 지점들을 놓칠 수 있다. 그래서 질문이 필요하다. 이때 질문은 개인적인 관심이나 궁금증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들이 품을 만한 것도 포함된다.
- 아직까지는 책을 혼자 읽는 편이긴 합니다. 때로는 다양한 관점에서 보기 위해서 다른 독자들의 생각도 공유할 피요가 있겠죠, 다른 관점으로 보기 위해서 저도 독서모임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P.89
작가는 글을 쓰며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다 보면 주장의 이면을 간가하거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독자에게 이를 걸러내는 눈이 있다면 여러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질문을 품으려면 같은 주제를 또 다른 관점으로 풀어낸 책을 함께 읽기를 권하다.
- 책에 의문을 품기 위해서는 역시 독서량일고 합니다. 질문도 아는게 많아야 던질 수 있죠, 같은 주제라도 다른 관점에서 풀어낸 책도 한번 보는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가 읽은 페이지를 요약하자면?
- 책을 읽는 건 좋은 현상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 중요한 지점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이 필요하죠, 질문을 하려면 많이 알아야 합니다. 독서량이 증가하면 질문도 늘어날겁니다. 이러한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 같은 주제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다양한 관점, 자기중심적, 주장, 오류, 사례, 근거, 질문, 주제
질문
책을 어떤 형태로 읽고 있는가요?
- 보통 이북을 먼저보고 괜찮다 싶으면 종이책을 구매해서 읽습니다. 밑줄도 치고 노트에 내 생각을 적어가면 읽지요, 현재는 이렇게 질문도 던져가며 읽고 있습니다.
독서량은 얼마나 되나요?
- 한달에 이북 2~3권 종이책 1~2권 정도의 양인 것 같습니다. 이북은 메모를 하거나 질문을 하며 읽지 않으며, 종이책은 메모도 하고 질문을 하며 독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항
- 이북으로는 다독을 하고 종이책을 정독을 하겠습니다.
- 독서를 할 때 같은 주제라도 다른 관점의 책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생각
-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독서의 관점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물론 질문을 던지는 건 제게 어렵습니다. 그래도 독서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생각이 깊이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직 질문을 던지기에는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질문의 관점도 늘리기 위해서 독서를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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