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구의증명
저자 : 최진영
출판사 : 은행나무
출간연도 : 2023. 4. 26
읽은 날짜 : 2024. 6. 6
필사날짜 : 2024. 6. 7
읽은 페이지 : P.1~95
떠오르는 생각
죽음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인생의 마감이 죽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요 문장
P.25
괴롭다는 것은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다.
괴롭다는 것은 몸이나 마음이 고통스럽다는 것인데 당신은 어떻게 어떨 때 고통스럽나요?
- 저는 하고자 하는 일이 되지 않을 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현재 상황이면 자격증 시험공부겠죠!!
P.65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부드럽게 키스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입술을 거의 물어뜯어버렸다.
드라마로 인해서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어릴 때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 같은 것을 했지만 지금은 드라마를 보면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입니다.
P.69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상대를 끝없이 기다린다는 뜻일까.
사랑한다라는 것은 결국 기다린다는 뜻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사랑을 하니까 상대를 기다리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P.79~80
누나랑 형은 언제부터 좋아했어? 노마가 물었다. 너보다 어릴 때라고 대답했다. 어떻게 친해졌어? 그날 자연스럽게 친해졌어.
언제부터 좋아했냐, 자연스럽게 친해졌냐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 지금 제가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고백 이런 과정도 없이 자연스럽게 여자친구가 되었기 때문에 이 문장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의 생각
- 개인적으로 소설은 읽고 나면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디오북에서 들은 중 생각하는 게 있는데 그게 발췌독입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이 있으면 밑줄을 치고 나의 생각을 적고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노트에 옮겨 적어야지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발췌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지도 않고 읽어도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정도 읽었는데 나머지 반을 읽을 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발췌하겠다는 생각으로 읽겠습니다.
죽음, 인생, 고통, 상상, 현실, 기다림, 자연스러움
'삶의 양식 책 읽기!! > 독서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sns는 하나로 연결시키는 좋다 (39) | 2024.06.10 |
---|---|
우리의 삶은 아름답지만은 않다 (31) | 2024.06.09 |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sns를 적극 활용하라 (30) | 2024.06.06 |
글을 쓸때 부담이 없어야 한다 (35) | 2024.05.31 |
글쓰기는 돈이 들지 않는다 (25)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