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결정권을 있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만렙커피_콜드브루

도서명 : 생각의 비밀
저자 : 김승호
출판사 : 황금사자
출간연도 : 2015. 9. 11
읽은날짜 : 2022. 5. 4
필사날짜 : 2022. 5. 7

메모 독서

주요문구 : P.227~255

P.230
작은 친절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평생 기쁘게도 한다. 그러나 지나친 친절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 친절을 베푼다는 것은 정말 좋은 행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친절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약기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P.244
자기결정권이 없는 삶이란 노예나 별반 다름없다. 내가 좋아 선택한 직업 안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산다는 것은 인간의 실제 삶에서 가장 당연한 일이면서 가장 축복받을 만한 일이다.

- 지금 나 자신이 일을 하는 이유도 결국 돈을 번얼서 좀 더 자기 결정권을 가지기 위해 꾸준히 일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결정권을 가지기 위해서 자본증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읽고 쓰는 독서

P.249
장사는 동네만을 목표로 한다. 이 곡목에서 살아남으면 그만이다. 잘되면 하나 더 만들거나 프리미엄 파는 게 목적이다. 사업은 이 골목이 아닌 이 사업을 하는 모든 가게들을 목표로 한다. 관리에 자신이 있고 자본에 여유가 있다면 직영점 형태로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고, 자본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면 프렌차이즈로 수백 개씩 여는 것이다. 결국 장사는 물품을 파는 것이고 사업을 매장을 파는 것이다.

- 저는 장사랑 사업이 같은 걸로 보고 있었습니다. 이 문장을 보니 장사랑 사업은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잘 이해하지를 못하겠습니다.
다시 제가 이 문장을 보았을때 이해를 한다면 좀 더 지식의 깊이가 좋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P.254
밥값을 내지 않고 모든 돈들은 그 성향의 근본이 인색함에 기인하기 때문에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인색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형제나 부모는 물로 배우자도 멀리하게 된다. 결국 밥값을 내지 않는 것은 경제적으로 손실이다. 이를 무시하면 진급, 상속, 선의의 혜택에서 완벽히 배제된다.

- 분명한 건 인간관계에서 밥값을 내지 않으면 확실히 그 사람을 멀리하게 됩니다. 지금 밥값을 낸다고 손해 보는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가 밥값을 계산함으로써 오히려 기회가 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독서노트

나의 생각

- 저는 개인적으로 나의 시간을 확보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이러한 자기결정권을 얻기 위해서는 내 자본이 일을 할때까지는 계속 일을 해야 할겁니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노동이 필요하겠죠.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일을 하든 말이죠.
자본이 일을 할 수 있게 저는 꾸준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생각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천지 차지이니까요.

배울점 및 배운점

- 작은 친절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고 약기 되기도 한다.
- 장사는 물품을 파는 것이고 사업을 매장을 파는 것이다.
- 밥값을 내지 않는게 오히려 손해다.

생각의 비밀_김승호 / 스타벅스_콜드브루

책을 읽은 장소
- 창원 사파동 만렙커피
책을 필사한 장소
- 창원 시티세븐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