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감각과 그리고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다.

스타벅스_콜드브루 /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_임용한

도서명 :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저자 : 임용한
출판사 : 교보문고
출간연도 : 2012. 5. 15
읽은날짜 : 2022. 5. 7
필사날짜 : 2022. 5. 8

메모 독서

주요문구 : P.179~211

P.200
고대든 현대든 군인들이 복잡하고 힘든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훈련을 받으려면 최소한 6개월~1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에 대한 전술 정보를 얻고, 대응 전술을 구상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기간은 더 늘어난다. 그래서 전쟁은 물론 경영에서도 항상 상대의 정보를 수집하고, 고민을 통해 새로운 계획과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막상 전투가 벌어지는 순간은 짧다.

- 전쟁이나 경영을 보면 준비하지 않고는 수행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준비나 대응이 없다면 막상 위기가 닥쳐왔을때 대처 방안이 없기 때문에 임기응변이 하기 힘들거나 위험에 처해질 수도 있겠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정봉와 수집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 할겁니다.
막상 그 순간이 다가오면 시간은 짧으니까요.

읽고 쓰는 독서

P.210
현실적인 방어체제를 도면상으로만 멋진 방어체제로 전환하고, 조선의 방어전술이 노출되었음에도 수정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전쟁 중에도 대책회의가 산으로 간 이유는 관료들의 현실감각에 문제가 있었던 탓이다. 조선이 한참 활기차게 돌아가던 시절에는 고관이 되려면 실무직과 수령 변방의 임무를 모두 역임해야 했다.

- 이문장을 봐았을 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이론이랑 실제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경험은 그 상황을 익힘으로 또 다른 실전과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런 실존 경험에 의해서 이론도 조금씩 수정이 되는게 아닐까요?
즉 이론관 실전은 같이 겸비를 해야합니다.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_임용한 / 스타벅스_콜드브루

책을 읽은 장소
- 창원 시티세븐 스타벅스
책을 필사한 장소
- 창원 상남동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