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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양식 책 읽기!!/독서중!!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뇌가 진화했다

by 내추럴랄프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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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1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수업이 없어서 시간이 많이 남아있네요. 점식먹고 나서 잠이 오기는 하지만 이렇게 독서를 하기 위해서 카페에 왔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며 카페인의 힘을 빌어 잠을 이겨내기 위해서죠. 책을 본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식을 어느정도 쌓아주고 저의 습관을 바꾸어주는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라고 봅니다.

도서명 : 이토록 뜻밖에 뇌과학
저자 : 리사 팰트먼 배럿
출판사 : 더 퀘트스
출간연도 : 2021. 8. 5
읽은날짜 : 2021. 12. 30

주요문구 : P.1~55

P.31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가 언제 얼마나 필요할지 예측함으로써 가치 있는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해내도록 신체를 제어하는 것, 곧 알로스타시스를 해내는 것이다.

- 뇌는 인체에 명령 전달을 하기 때문에 생존 에너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P.50
인간이 고층 빌딩을 건설하고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 인간이 문명을 발달시킬수 있는 과정중에 고층빌딩을 만들었기에 지금에 시대에 와서 살고 잎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는 먹을수도 있고 말이죠!!

P.51
당신의 뇌는 쥐나 도마뱀의 뇌보다 더 진화한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르게 진화한 것이다.

- 우리의 뇌가 보통의 동물보다 지능이 높은 이유는 진화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P.54
운동을 격렬히 하면 혈류에 코르티솔이 다량 흘러들어오면서 불쾌함을 느낄 수 있지만 미래 건강에 도움이 되게 때문에 합리적이라 여긴다.

- 운동을 하기 전까지는 하기 싫은 감정도 많이 들고는 합니다. 막상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인 것 같네요.

- 정병산을 가기전에 거치는 단계의 봉림산

- 아침 일찍 정병산도 찍고

- 운동시간과 그리고 칼로리 이런 인증들을 보면 뿌듯하죠

등산을 하기전까지는 어떻게 하지 이러다가 막상 갔다오면 해냈다는마음에 기분도 좋아집니다. 뇌도 상쾌한 기분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궁금한 단어

코르티솔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신체가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이기도 한다. 이처럼 포도당의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글루코코티코이드라고도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나의 생각


- 문명의 발달 그리고 운동 이 모든게 인간이 뇌에서 명령을 내려서 움직이게 되는거일까요??  익숙하지 않은 책을 읽다보니 어려운감은 조금 있기는 합니다.
이 책을 보고나서도 다른 관련된책을 보아서 조금씩 눈에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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