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의 관계도 경계가 필요하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꼭두 새벽부터 일어나서 등산하고 오전에 PT 수업 두타임 뛰고 하루가 정말 하루가 알찬 느낌이네요.
주말에 새벽 일찍기상해서 운동으로 하루를 보내면 시간을 탄탄하게 쓰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낮잠 한숨 자고 이렇게 스타벅스와서 커피한잔 마시면 책도 읽고 말이죠.

스타벅스_콜드브루 / 돈의 감정_이보네 젠

도서명 : 돈의 감정
저자 : 이보네 젠
출판사 : 다산북스
출간연도 : 2021. 4. 29
읽은날짜 : 2021. 12. 25

주요문구 : P.120~168

P.128
나의 경계를 지키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몫이다. 마치 국경과 같다.

- 상대방이 내 경계가 어디인지 모르는게 어떻게 보면 당한거일겁니다. 즉 나의 경계는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P.132
선을 긋는 건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를 하면, 나는~를 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 확실히 말로 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선을 긋기에는 더 좋은 예시인 것 같습니다.

P.152
두려움과 부족함에 초점을 맞추면 돈은 더 부족해지고, 두려움은 커질 것이다. 가진 것과 충만함에 집중한다면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 돈에 관심을 갖고 친숙할 수 있도록 저는 노력을 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P.156
부족한 감정이 들어서 돈을 벌면, 점점 부족한 감정이 심화된다. 들어오는 돈이 나쁘게 느껴지면, 무의식적으로 나쁜 감정을 빨리 없애려고 어떻게든 돈을 쓰게 된다.

- 무언가 부족하거나 나쁜감저이 생기면 저도 돈을 쓰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에 의해서 소비하는 습관을 절제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

- 사람에 대해서도 경계가 있듯이 돈에 대해서도 경계와 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즉 돈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돈은 나한테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증발하는지 말이죠.
감정에 의해서 돈을 쓰려는 태도를 버리고 그리고 충동구매를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의 감정을 절제를 해 볼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태도가 즉 나의 자본이 올라가느냐 아니면 소멸이 되느냐에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