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뇌는 이미 움직이기전부터 감지한다.

집에서 낮잠 한숨자고 있다가 계속 누워있으니 안되겠다 싶어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근처 카페에 와서 커피한잔 마시며 책을 읽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제가 독서를 하기 때문이죠.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_리사 팰트면 배럿 / 만렙커피_콜드브루

도서명 : 이토록 뜩밖의 뇌과학
저자 : 리사 팰트먼 배럿
출판사 : 더 퀘스트
출간연도 : 2021. 8. 5
읽은날짜 : 2022. 1. 4

주요문구 : P.57~123

P.74
복작한 뇌는 과거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일에도 대처할 수 있다.

- 즉 한번의 경험이 새로운 일에도 대처하고 적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걸 알아갑니다.

P.96
일반적으로 어린 뇌에게 역경과 빈곤이란 극복하기 힘든 고통이다.

- 어릴때 가장 형편이 어려웠던 사람이 결핍이 많은 이유가 여기서 있는가 아닌가 싶네요.

P.111
우리 뇌는 몸의 장기와 호르몬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 시스템에서 관련 데이터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감지하기 시작한다.

- 카페인섭취하고 30분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하지만 예를들면 커피한잔 마시면 기분상 바로 집중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아무 뇌에서 그렇게 인지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P.116
당신의 뇌가 정확하게 예측했다면 그 뇌는 당신의 현실을 만든다. 예측이 틀렸을 때도 뇌는 마찬가지로 현실을 만들어 내며, 바라건데 그 실수를 통해 배운다.

- 나 자신이 예측했을때 맞거나 틀리면 이것을 뇌에서 기억하기 때문에 그런 행위들로 하여금 배우게 되는군요.

P.121
반복 연습을 통해 당신은 특정 자동 행동을 다른 행동보다 더 많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래의 행동과 경험들을 더 많이 제어할 수 있다.

- 우리는 반복을 통해 배우고 그 반복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나의 생각

= 제가 책을 읽고 노트에 쓰고 다시 이렇게 블로그에 옮겨 적는것도 아마 뇌에서 인지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뇌가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들려면 독서와 운동을 꾸준하게 할 필요하게 있다고 생각되네요, 결국은 움직여야 뇌에서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