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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자본체력
저자 : 닥터마빈
출판사 : RHK(알에이치코리아)
출간연도 : 2021. 8. 13
읽은날짜 : 2022. 2. 15
주요문구 : P.91~134
P.100
인간은 기본적으로 소유욕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모든 소유의 최종 종착지는 대부분 땅이다. 부의 총량이 부동산으로 가는 것에 대한 옳고 그름을 떠나 이러한 통찰은 적어도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대응하며 살아야 할지 지침을 주기에 충분하다.
- 부동산을 생각하는 것도 결국은 땅과 집을 사기 위한 인간의 욕구가 아닐까요?
P.101
강남이 땅이 좋아서 강남이 된 게 아니라,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지금의 강남이 된 것이다.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자녀가 살기 때문이고, 학원, 병원, 쇼핑, 도로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비롯한 인프라가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도록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 강남도 결국은 교육, 문화, 편의시설 이러한 것들이 모여있고 인프라가 갖추었기 때문에 강남이 된 게 아닐까요?
P.127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가격을 시장의 자율성에 맡긴다는 뜻이다.
- 우리가 물건을 하나 산다고 합시다. 수요는 적지만 공급이 많다면 가격이 저렴할겁니다. 반면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다그러면 가격이 올라가게 될겁니다.
즉 이게 바로 시장의 원리가 아닐까요?
P.134
자본 시장을 바라볼 때 시장을 두려워하기보다 기회로 마주하는 투자자자 많아질기 바란다.
- 자본 시장을 보게되면 수 많은 위기가 오게 될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위기에 움추려들지만 오히려 이런 위기가 기회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겁니다.
나의 생각
- 확실히 인간은 기본적으로 소유를 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소유를 하고 싶은것에는 아마 집이 있겠죠??
집이 있다는 건 심적으로 기반이 안정이 되어 있다는 느낌도 받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성향을 받을때 공격성향보다는 수비성향이 짙습니다. 하지만 너무 수비를 하다보면 부의 가까이 가지도 못할수도 있겠죠.
투자도 결국은 공격의 성향이 있어야 하겠죠. 물론 제 성향은 수비쪽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수비만 하지 않을것이고 수비를 기반으로 하되 공격적인 성향도 가질것입니다.
많은 위기들이 찾아오겠지만 이런 위기를 겪지 않고는 부의 가까이 가지 않을겁니다.
현재 저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한다면 저는 좀 더 단단해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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