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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운동혁명
저자 : 외르크 블레히
옮김 : 이덕임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연도 : 2024. 11. 29
요약페이지 : P.17~44
읽은 날짜 : 2025. 2. 20
필사날짜 :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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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 인간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질병에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신체활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시시대만에 해도 우리는 수없이 움직였다고 하죠, 하지만 문명이 발달한 지금은 움직임이 줄었다고 합니다.
움직임만큼은 우리는 석기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죠, 인간들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움직여야 한다는 거죠.
우리 인간은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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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33
우리는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진화의학계는 적어도 식단과 운동만큼은 500세대 전 사람들이 살았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제안한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점점 움직임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점점 편해지니 움직임이 적어지기는 하겠죠, 그래서 우리는 오히려 의식적으로라도 움직여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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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
우리에게는 신체 활동이 숨 쉬는 공기만큼이나 중요하다! 달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면 세포의 생화학적 적용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는 우리 몸을 젊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우리에게는 신체활동이 중요하다고 하죠, 신체활동은 하고 있는 게 있으신가요?
- 달리기랑 근력운동만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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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가만히 있으면 몸도 녹슨다. 누구나 이 말을 알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성인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우리 몸은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 문장을 보고 드시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 제가 현재 트레이너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다가 피티를 하는 트레이너이기도 하고요, 피티 주 3회가 딱 최소기준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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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 우리의 신체활동은 석기시대로 돌아가야 할 만큼 움직임이 적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요즘에는 사람들이 정말 움직임이 적은 것 같습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곧 병드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인간은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는 게 맞으니까요, 문득 생각이 든 건데 제가 피티라는 직업을 가지지 않았다면 과연 운동을 했을까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신체활동이 석기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만큼 우리는 최소 150분의 신체활동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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