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수집하기 위해 메모해두어라!!

스타벅스 시티세븐점_아이스 아메리카노

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간연도 : 2019. 3 . 15
일은날짜 : 2022. 10. 13
필사날짜 : 2022. 10. 20

메모독서

필사페이지 : P.65~68

P.65
책이라는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과 떠오르는 생각을 수직하기 위해서는 메모를 해야 합니다. 책을 읽는 도중에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책의 여백에 메모해야 합니다. 메모로 생각을 붙잡아두어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고 덮어버리면 얼마나 생각이 날까요?
- 책을 읽을때는 막상 생각이 나는 것 같지만 책을 덮어버리면 언제 읽었냐 하듯이 기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메모로 기억을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P.67~68
책을 읽다 보면 앞서 읽은 장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비하여 한 장을 읽고 나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 장의 핵심 내용을 간락하게 요약해서 여백에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두면 읽은 내용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서평이나 다른 글쓰기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으면 앞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가요?
- 대체적으로 기억이 날라갑니다. 그러므로 여백이나 노트에 적어둔다면 기억이 최대한 날라가지 않게 많은 도움을 줄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실천사항

- 여백에 메모하기
- 한장을 읽고 다음장에 넘어가기 전에 여백에 요약해서 적기

나의 생각

- 예전에 읽었던 책들은 이제 다시 책의 여백에 내 생각을 적어두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책의 여백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 것 같고요 그러면서 다시 한번 책을 보게 되는 것 같거든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저의 독서 스타일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게 나름 발전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