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바뀌어가는 나의 독서 스타일

스타벅스 시티세븐점_아메리카노

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간연도 : 2022. 9. 10
읽은날짜 : 2022. 10. 13
필사날짜 : 2022. 10. 14

메모독서

읽은페이지 : P.53~93 / 필사페이지 : ~P.63

P.53
끝까지 다 읽었는데 밑줄이 하나도 쳐 있지 않은 책은 나에게 가치가 없는 거이죠, 밑줄이 많이 쳐 있는 책은 그만큼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 밑줄이 쳐 있지 않는 독서는 무엇일까요?
- 밑줄이 쳐 있지 않다는 건 정말 나에게 있어서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책일지도 모릅니다.

P.54
밑줄 치기는 책 내용을 활용해 글을 쓸 때에도 꼭 필요합니다.

- 밑줄이 쳐 놓으면 그만큼 활용도는 올라갑니다.

P.58
나중에 인용하고 싶은 문장을 발견하면 꼭 밑줄을 쳐두세요. 독서 노트에 옮겨 적어 모아두면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나중에 인용을 하기 위해서 문장의 활용도는?
- 밑줄을 쳐 놓으면 무언가 떠오르지 않을때 문장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P.62
좋은 책은 다시 읽을 때 더 좋다고 하죠. 두 번째 읽을 때는 첫 번째 읽을 때와는 다른 색으로 밑줄을  쳐보세요. 처음 읽을 때 밑줄 첫던 문장과 두 번째 읽을 쳤던 문장을 구분할 수 있으면 그동안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었을 때 나의 생각은?
- 그 때는 생각이 이랬지만 다시 읽었는때는 또 다른 생각이 떠오를수도 있습니다.

P.63

밑줄 치기의 기술

- 문장의 중요도에 따라 몇 단계로 구분하여 밑줄치기
- 목적에 따라 색생 사용하기
- 밑줄 친 문장 앞에 번호 매기기
- 밑줄을 치고 난 뒤 햄심 키워드를 주변에 메모하기
- 두 번째 읽을 때는 다른 색상으로 밑줄치기
- 나중에 참조하고 싶은 부분에 플래그를 붙여 책을  펼치지 않아도 눈에 뛰기 하기
- 나만의 밑줄 치기 방법 만들기

- 밑줄치기의 독서는 어떻게 하는것인가?
- 예전에는 밑줄치기만 하였는데 이제는 기호도 표시해보고 색깔 볼펜을 더 사용해볼까 합니다.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책을 읽어가면서 점점  나의 독서 스타일이 바뀌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책의 여백에도 메로를 해보기까지 하고 있죠. 밑줄을 치면서 하는 독서는이제 적응이 되는 것 가기는 하지만 아직 여백에 적는 건 조금씩 힘들긴 하네요. 그렇지만 의무감을 가지지는 않고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독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