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를 읽고나서_뇌의 기능을 올리려면 적절히 움직여야 한다

삶이 흔들리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_이케가야 유지

도서명 :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저자 : 이케가야 유지
옮김 : 김준기
출판사 : 힉스
출간연도 : 2024. 3. 27
읽은 날짜 : 2024. 5. 9
필사날짜 : 2024. 5. 10

메모독서

내용요약

-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는 사용할수록 뇌의 기능이 발달한다고 하죠, 나이를 먹었다고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뇌의 기능을 위해서 적당한 수면이 필요하다가 하네요 7.5시간 정도 말이죠, 물론 적게 자고도 건강하게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려면 적당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뇌는 덜 먹어야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이건 생존 본능과 연관이 있는데 배가 고프다는 것을 인식하는 게 생존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공복이 뇌의 기능을 발달시키는 데 좋습니다.
건망증이 심하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고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건망이란 건강하게 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건망증이 오는 건 뇌의 많은 게 들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뇌의 기능을 높여 주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면도 필요합니다. 건망증이 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고, 즉 뇌의 기능을 위해서 적당한 움직임과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읽고쓰는독서

주요 문장

P.26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는 것은 일종의 '기억의 작용'이다. '현재의 환경을 스트레스로 느낄 필요가 없다'라고 뇌가 기억한다.

P.42
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기억을 저장하는 것인데 만약 신경세포가 주기적으로 교체된다면 애써 저장한 기억들이 모조리 사라져 버릴 것이다.

P.97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느낄 필요가 없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보면서 취하는 휴식은 효과가 없다. 핵심은 뇌를 외부 세계와 격리하는 것이다.

P.107
아이들은 언뜻 기억력이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 물론 특정한 기억력에 대해서도 뛰어난 면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의 뇌 기능이 뛰어난 진짜 이유는 전반적으로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P.133
수명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다. 식사량의 30퍼센트만 줄여도 평균 수명은 상당히 늘어난다.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생물 전반에 적용된다.

P.156
뭔가를 깜박 잊었을 때는 그만큼 자신의 뇌에 많은 지식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P.201
인간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내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타나서 그 규칙을 깬다. 일종의 규칙이라는 매너리즘이 신선함으로 교체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은 거듭 새로워진다.

P.210
아이디어는 억지로 노력한다고 떠오르지 않는다. 새로운 생각이란 뇌의 동요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뇌가 동요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질문하는독서

나의 생각

- 자격증 공부하는 과정에서 독서 모임에 선정된 책이 바로 뇌과학이란 책입니다. 장르는 인문이었는데 인문보다는 과학에 가까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뇌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언급을 하였는데 확실히 나이가 먹는다고 뇌의 기능이 줄어드는 느낌은 것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뇌의 기능을 높이려면 덜 먹고 움직여야 한다고 하죠, 저 같은 경우 이미 오랜 세월 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건강은 챙겼다고 봅니다.
운동으로 인해 체력 또한 올라갔으니 독서 또한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거죠.
뇌의 기능을 높이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데 몸을 움직여야 뇌는 더 활발히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뇌의 기능을 올리려면 몸을 움직여야 된다, 이런 내용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_이케가야 유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뇌의 기능을 올리려면 적절히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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