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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구의증명
저자 : 최진영
출판사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3. 4. 26
읽은 날짜 : 2024. 6. 15
필사날짜 : 2024. 6. 16
내용요약
- 천 년 후에 살아있을까 이러한 내용들이 생각납니다. 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구, 이모, 담, 누나 이러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구를 알게 된 것 어릴 때부터인 것 같네요, 구에 대한 추억도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모에 대한 추억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사후세계에서도 이런 관계를 지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대한 생각나는 걸 적어보았지만 소설을 몇 번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최대한 생각나는 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주요 문장
P.25
괴롭다는 것은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다.
P.69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상대를 끝없이 기다린다는 뜻일까.
P.106
우리 삶은 아름 답지 많은 않았다. 그러니 분명 아름다운 순간도 있었다. 아름다움은 우리가 함께일 때 가능했다.
나의 생각
- 확실히 소설은 이해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소설을 읽을 때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무슨 내용인지 정말 힘입니다.
글 적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주변에서 제가 소설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MBIT에 T 성향이 너무 높아서 그렇다는데 근거가 있는 거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책을 읽을 때 배울 것을 찾거나 나의 삶에 적용되는 것을 찾다 보니 힘이 든 거일 수도 있겠죠.
물론 소설도 나의 삶에 적용이 되는 거라면 아마 잘 읽히고 이해가 될 겁니다.
제가 가는 독서모임에서 선정된 소설들은 대체적으로 삶의 적용하기가 어려웠고 , 지금 이 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소설을 이해하려면 나의 삶의 적용을 할 수 있는 소설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 싶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구에 대한 그리움
구, 담, 이모,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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