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너 테리의 임신을 알게된다

기묘한이야기(최초의 의심)_그웬다 본드

도서명 : 기묘한 이야기(최초의 의심)
저자 : 그웬다 본드
옮김 : 권도희
출판사 : 나무옆의자
출간연도 : 2024. 12. 24
읽으날짜 : 2025. 2. 22
필사날짜 : 2025. 2. 25
요약페이지 : P.179~212

테리의 임신, 앤드루의 퇴학, 앤드루의 입대, 브래너의 연구

내용요약

- 앤드루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야간에 알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앤드루가 퇴학을 당한 건 브래너의 짓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앤드루는 입대를 하고 베트남에 가야 할 상황이 놓이게 되죠, 그래서 그런지 테리는 앤드루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브래너는 실험을 통해서 테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테리의 임신, 앤두루의 입대, 브래너의 수상한 연구 이렇게 이야기가 이렇게 구성되네요.

착함, 고단

P.183
"너무 착하면 삶이 고단해지는 법이야."

너무 착하면 삶이 고단해진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확실히 너무 착하면 이용을 당하기 때문에 적당힌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연구소, 입대

P.188
테리는 오늘따라 연구소에 있는 게 싫었다. 앤드루와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다. 앤드루가 신체검사를 받고 입대해 베트남으로 떠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었지만 벌써부터 조바심이 일었다.

테리는 연구소에 있는 게 싫다고 합니다. 앤드루와 조금 더 있고 싶어 하기 때문이죠, 왜 그럴까요?
- 앤드루가 입대하면 오랫동안 못 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 실험

P.203
엘리스가 아이를 봤던 장면을 떠올리느라 눈을 꼭 감고 말했다.
테리는 그녀가 칼리를 본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다른 아이가 분명했다.

테리와 엘리스는 각각 다른 아이들을 보았는데 누구일까요?
- 아마 실험에 이용된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디야 밀양 시청점_블루베리 요거트 플랫치

나의 생각

- 제가 이 부분을 읽었을 때는 아마 밀양에 있었을 겁니다.

브래너는 연구를 통해서 테리가 임신을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때마침 앤드루 또한 학교에서 퇴학을 입대를 하고 곧 베트남으로 갈 예정이죠.
연구소에서 테리도 아이를 보고, 엘리스 또한 아이를 보게 됩니다. 브래너 테리의 아이를 실험에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연구소에서 보았던 아이들이 연구 중에 태어난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