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 1:5 라올 납치 되다

드라마 : 뤼팽(Lupin)
출연 : 오마르 시, 뤼디빈 사니에, 크로틸드 엠
감독 : 조지 케이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채널 : 넷플릭스

아산은 자신 때문에 파빈엔이 죽었다는 거 때문에 자책합니다. 그의 친구는 라울과 약속을 지키라고 합니다. 안 지키면 지는 거라고 하죠.
아산의 친구 뱅자맹은 아산에게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유세프 게리라는 아산의 정체를 파헤치기 자료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중에 뤼팽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요.
게리라는 밤을 새우고 폰에서 알람이 울립니다. 바로 모리스 르블랑의 생일이죠.
아산은 어딘가 향하고 있는데 누군가 미행을 합니다. 하지만 아산은 그 남자를 바로 따돌리게 됩니다.
아산 회상 중에 경찰 흉내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떤 한 귀부인이 아산에게 보물들을 다 맡기게  됩니다. 아르센 뤼팽 책 내용 중에 어떤 걸 오마주한 것 같습니다.
아산은 가족과 함께 기차를 타게 됩니다. 잠깐 회상이 나오는데 아산은 자신의 친구를 만나고 쥘리에트를 만나게 됩니다.
아산은 쥘리에트에게 자신에게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클레르라고!!
아산을 미행하던 남자는 펠레그리니한테 보고 합니다. 아산의 가족은 나 두고 아산을 제거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산은 이미 미행을 받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산은 그 남자를 어딘가로 유인한 뒤 가두어 버립니다. 아산은 마음이 급한 것 같습니다.
다시 회상으로 가서 클레르는 아산에게 임신한 사실을 알립니다. 아산은 자신에게 보물을 맡긴 귀부인을 보고 레스토랑에서 나가죠.
어떻게 된 일인지 아산을 미행하던 남자는 빠져나와버립니다, 아산은 경찰의 이름을 모르겠는데 그 경찰한테 문자를 남깁니다. 기차 어딘가에 도착했다고!!
아산은 자신이 상황들을 잘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대처능력이 좋다고 보는 것도 좋겠죠, 라올 태어난 날이 모리스 르블랑 생일입니다.
클레는 아산을 쫓던 남자는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클레르는 눈치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라돌이  사라진 걸 알게 되고, 타월을 찾으러 다닙니다.
뒤몽경정은 승객들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승객이라는 단어를 보고 여행 그걸 오마주한게 떠올랐습니다.
아산은 라올을 찾으러 다니다가 게리라한테 뤼팽이라는 소리를 듣고 뒤를 찾아보고 드라마 시즌 1은 끝나게 됩니다.

확실히 이 화를 보면서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을 많이 오마주 된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제 시즌 1은 다 보았으니 이제 시즌 2 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