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창원 봉곡동 카페 1+1_녹차, 쿠키

도서명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저자 : 송희구
출판사 : 서삼독
출간연도 : 2021. 8. 25
읽은 날짜 : 2024. 1. 19
노트필사날짜 : 2024. 1. 20
블로그필사날짜 : 2024. 1. 25
읽은 페이지 : P.1~86

똑똑노트

내용요약

- 먼저 정대리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대리와 그의 여자친구는 뭔가 허영심에 가득 차있는 느낌입니다.
현실 감각이 떨어지고 남을 많이 하는듯한 느낌이 보입니다.
책의 내용을 보다보다면 정대리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대화보다는 서로 폰을 보는 시간이 많다고 합니다.
항상 자신은 좋은 걸 가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소비습관도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반면 권사원은 현실감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 감각이 남자친구를 만난 때마다 갑갑하죠. 유튜브에 나오는 신봉자 말이나 후원계좌나 게임에 돈을 그렇게 쓰면서 정작 밥 먹을 갈 때는 분식을 가고 말이죠.
권사원은 연애할 때 보이던 게 결혼 문제에 닥치니까 그게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메모독서

주요 문장

P.16
이 커플이 같이  있으면 서로 대화하는 시간보다 얼굴 보려고 만난 건지 같이 핸드폰 하려고 만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만남이 서로 편하다.

정대리와 그의 여자친구는 남들이 어떻게 지내는지가 더 궁금한 것 같습니다. 즉 남이 좋은 것을 사면 자신은 더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정대리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대리나 그의 여자친구나 허영심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무리를 소를 하고 있죠, 이런 허영심을 같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질서

정대리는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런 정대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대리는 허영심을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뒤처지기 싫은 것을 소비습관으로 표출하니까요. 이게 정대리가 파국으로 가게 될 발판이 될 겁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돈 문제는 꼭 짚어 넘어가야할 문제에 부딪힙니다. 돈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돈 문제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 문제 때문에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니까요!!

읽고 쓰는 독서

나의 생각

- 정대리와 권사원 두 사람은 성향이 다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정대리 같은 경우에는 현실감각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허영심 또한 큽니다.
그런 허영심 때문에 소비습관도 크고요,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소비습관 때문에 지금 당장은 잘 맞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권사원 같은 경우에는 현실감각도 있고 경제에 대한 관념도 있습니다. 주변에 경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자문고 구하고요, 반면 남자친구라는 사람은 경제에 대한 관념이 없고 또는 무지한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고집 또한 강하고요, 그래서 권사원은 연애 때는 몰랐지만 결혼 문제에 부딪히니 큰 고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정대리와 권사원을 책에서 보면 느낀 점은 돈 문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대화하는 시간, 허영심, 현실감각, 소비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