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에 기록함으로 다시 한번 책을 보게 된다.

만렙커피 창원법원점_딸기 밀크띠라떼

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간연도 : 2019. 2. 15
읽은날짜 : 2022. 10. 13
필사날짜 : 2022. 11. 7

메모독서

필사페이지 : P.88~95

P.88
필사한 문장에 모두 생각을 달 필요는 없습니다. 나머지 항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스럽게 그 내용이 떠오르거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적으면 되는 거예요. 모든 항목을 채워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 메모독서를 할 때 꼭 표기를 하거나 코멘틀 달아야겠다는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P.91
정독 : 정성 들여 자세히 읽는 것
질서 : 읽으면서 생각을 메모하는 것
초서 : 책 구절을 옮겨 적는 것

P.93
좋은 문장을 골라 세심하게 관찰하고, 옮겨 적고, 반복적으로 읽으면 글쓰기 실력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문장을 노트에 반복적으로 옮겨적는다면?
- 책을 읽고 노트에 반복적으로 적는다면 실력이 늘게 될겁니다.
노트에 반복적으로 쓰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책을 볼 수 있게 되겠죠, 다시 썻을때는 그때와는 생각이 바껴 있을수도 있고요.

P.95
독서 노트는 반복 학습의 측면에서 책의 내용을 더 잘 기억하게 도와줍니다. 독서 노트를 쓰려면 책을 읽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책을 다시 봐야 하죠. 독서 노트에 책의 문장을 옮겨 적을 때 자연스럽게 복습이 됩니다.

- 메모독서는 어떠한 장점이 있는가?
- 메모독서는 책을 한번 더 읽게 해주고 복습하는데 아주 큰 효과를 줍니다.

질문하는 독서

나의 생각

- 메모독서를 하면서부터 문장을 옮겨 적어야겠다는 의무감이 어느 정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무의식속에서 그러한 의무감이 조금은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의무감도 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메모독서를 하게 되면서 책을 다시 한번 펼쳐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메모독서는 있었던 책들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티겟

이 때 독서노트에 필사할 거리적고 영화한편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