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독서 곧 실천하는 독서가 아닐까요?

봉곡동 카페 1+1 / 아메리카노

도서명 :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독서법
저자 : 신정철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출간연도 : 2019. 2. 15
종이필사날짜 : 2022. 11. 8
블로그필사날짜 : 2022. 11. 10

메모독서

필사페이지 : P.99~101

P.99
독서 노트를 쓰면 달라집니다. 독서 노트에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함께 실천 항목을 적어보세요. 어딘가에 목표를 써두면 이룰 확률이 커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독서 노트에 실천 항목을 적어두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실천할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독서 노트에 쓴 실천 항목들은 하나씩 습관으로 만들다 보면 삶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삶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던 독서가 독서 노트 쓰기를 통해 바뀝니다.

- 독서노트에 글을 쓴다는 것은 또 다른 실천입니다.

P.100
"수십 권을 눈으로만 대충 읽는 것보다 독서 노트를 쓰며 한 권을 제대로 읽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됩니다.

- 책을 어떻게 읽은 것인가?
- 독서 노트를 쓰기전에 눈으로 한번 읽어보고 다시 읽을때는 독서노트를 펼쳐서 읽고 질문하고 답을 찾는 독서를 할 것입니다.

P.101
독서 노트를 쓰면 분명 기억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독서 노트에 쓴 내용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 다시 기억을 되살리려면?
- 글을 쓸때는 그래도 읽을때보다 기억이 잘 남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기억을 잃기 시작할겁니다. 그래서 독서노트를 틈틈히 읽어주면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줄겁니다.

읽고 쓰는 독서

배울점

- 독서노트를 기록함으로 인해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 독서노트는 책을 한번 더 읽게 해준다.
- 독서노트는 다시 한번 기억을 살려준다.

나의생각

- 현재 메모독서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번뜩 생각나면 옮겨 적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니까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 독서방법의  변화가 나타나서 좋기는 합니다. 변화가 온다는 건 그만큼 나 자신이 발전을 했다는거니까요.
메모독서 곧 실천을 하는 독서가 아닐까요?